동네 20년 가까이 산 동네주민인데.. 메뉴만 보고 동네에 저런 골목이 있나하고 긴가민가 했는데,
그 신xx상이라고 큰회사 하나 있는 쪽 골목 인거 같음. 그거 첨 들어올때 직원 몇백은 되는데 식당없다고 그거 노리고 입주한 식당들 좀 있었던거로 암.
애초에 주택가고 저녁엔 거의 장사도 안될 곳이라 친구들이랑 술한잔 걸치러 갈 일도 없으니 동네주민도 집앞 아님 잘 몰랐을 것..
뭐 근데.. 거긴 진짜 회사 빠지는 순간 바로 망할 상권이라 어찌 맛을 개선하고 어쩌고 하는정도론 살리고 나발이고 할 수 있는데가 아닌거 같은데..
당장 동네 10년 넘게 산 나랑 내친구놈들도 위치부터 긴가민가 할정도로.. 심지어 내가 생각하는 거기가 맞다면 우리집에서 10분거리 멀지도 않은데..
그냥 거기 식당가란 생각 같은게 안드는 그런데란 말이지..
아 그리고 빌런들 나오는건 원래 골목식당이 그런 프로니까 그러려니 함 ㅎ
골목식당은 천하제일 빌런대회의 줄임말이지
골목식당은 천하제일 빌런대회의 줄임말이지
나나코데스
ㅇㅇ 거기 쪽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