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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가 죽어버렸는뎁쇼
없지. 이건 보잉이 정신나간 + 리스크 관리 실패의 문제니까.
보잉이 보상해준다 해도 운영 못하는 기간동안 전부 갈려나가겠네
아시아나계열은 에어버스라인타서 살았다!
진지잡숴서 미안한데 저것때문에 진동발생하는건 아니고 모든 항공기에서는 진동이 생길수밖에 없음 당장 버스타도 털털털 거리는데 그정도 진동가지고 비행기 안부서짐 또 저가항공사라고 기체가 안좋은 것도 아님 메이저랑 같은 항공기 씀
보잉측은 치명적인 결함이 아니라 부품만 갈면 된다던데
일단 이거 글쓴이가 ㅈ도 모르고 쓴 글이란걸 현직항공정비사로서 말한다 737NG기종이라고 다 똑같지는 않음 저 항공기들중 균열이 발견된/될 가능성이 있는 버전(옵션)으로 제작된 항공기는 4~8퍼센트임 참고로 크랙 검사는 이미 끝내고 대한항공 4댄가 5대, 진에어 에서 2대였나? 제주항공 1대 이스타랑 티웨이는 검사 통과한거로 들었다. 이거 존나 개신포도임 덥석 물지마라 좀 댓글 퍼옴
걔네 입장에서는 당연히 줄여서 발표하겠지. 아직 인명참사가 난 것도 아니니까
대부분 다 치명적이지 않고 교체하면 된다고들 하더라
뼈대 균열이면 이미 존나 심각하게 치명적인 결함이야. 재질 자체의 피로마모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다는건데. 또 3만번띄우고 장갑재 뜯고 뼈대 갈거임?
일본 회사에서 노선 유지할라고 직원들 강제로 한국보낸다며 사비로 ㅋㅋ
아시아나계열은 에어버스라인타서 살았다!
카렐
금호가 죽어버렸는뎁쇼
그 마법사는 마법사식 기체 운용으로..
진에어 왜 아직 살아있지? 검찰압수수색안했나?
땅콩항공 풀어준거 보면 모름?
보잉이 보상해준다 해도 운영 못하는 기간동안 전부 갈려나가겠네
보상받은걸로 손해 최대한 줄이면서 매각해야지...
저게 보상을 언제 해줄지 모르잖아. 그동안 비행기는 주기되서 못쓰는대로 손실나고 보관비용 손실나고. 이미 망한 회사에 봉상 들어갈 분위기인데 ㄷㄷ
737max도 1년 넘게 운영정지인데도 보상안해줬는도 저걸 해줄리가
일본 ㅈ되는거야 좋기는 한데 이걸로 회사&직원들 인생 ㅈ되면 안되는디....... 무슨 방법이 없을까?
나가란말이야!
없지. 이건 보잉이 정신나간 + 리스크 관리 실패의 문제니까.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조치가 시작돼서 다행이긴 하다.
보잉측은 치명적인 결함이 아니라 부품만 갈면 된다던데
루리웹-6370439903
걔네 입장에서는 당연히 줄여서 발표하겠지. 아직 인명참사가 난 것도 아니니까
루리웹-6370439903
대부분 다 치명적이지 않고 교체하면 된다고들 하더라
참회합시다
뼈대 균열이면 이미 존나 심각하게 치명적인 결함이야. 재질 자체의 피로마모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다는건데. 또 3만번띄우고 장갑재 뜯고 뼈대 갈거임?
피로마모랑 장갑재는 또 뭐시당가..
설계상 버틸수 있는 정격 충격이 가해져도 이게 계속쌓이면 갑자기 박살나 이게 피로 파괴이고 피로 마모라는건 그동안 쌓이는 미세한 마모상태 즉 이걸 방치 하면 멀쩡 하던게 갑자기 박살나
저거 하나로 비행기 수명이 1/3 로 줄어든거야
아 피로마모는 개념이 있었네
근데 피로마모는 동적하중이나 직접마찰이 자주 걸리는쪽에서 발견되는건데 프레임에서도 걸리는 경우가 있나?
저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거기 까진 잘 모르겠어
제조사들 변명 유형 말한건데
제주항공 다 저 기체여? ㅋㅋㅋ 무안공항은 어찌하냐 그럼 ㅠㅠ
아아 국내 LCC 그래도 잘나갔는데 티웨이매각한다는게 저거때문이었구나
제주도 갈때 티웨이 타고 갔는데 와 무슨 진동이 장난 아니더라 진짜 비행기 부셔질거 같아 무서웠는데 저런 결함이 있었어??? 개소름이다ㅠ
깨머
진지잡숴서 미안한데 저것때문에 진동발생하는건 아니고 모든 항공기에서는 진동이 생길수밖에 없음 당장 버스타도 털털털 거리는데 그정도 진동가지고 비행기 안부서짐 또 저가항공사라고 기체가 안좋은 것도 아님 메이저랑 같은 항공기 씀
저가항공타면 물안주고 자리좁은거 말곤 차이 못느꼈음. 3 3 3 좌석배치 되는 큰비행기 타면 덜 떨리고 좌석 좀 넓은건 느꼈다 ㅋㅋ
333좌석 배치되는 기종들은 A350 보잉777같은 광동체 기체들임 저가 항공사에서는 어차피 큰 기체 운용해봤자 돈만 더드니까 잘 안쓰지. 진에어에서는 대한항공에서 받은 777을 쓰긴 함. 이것도 타면 똑같이 편하게 느껴질거임
원래 이륙할땐 최고 출력으로 올라가기에 엔진소리에다, 200키로 넘어가면 활주로 요철을 엄청 타~ 올라가서 진동생긴건 아마 바람 때문이겠지. 비행중에 흔들리는건 재미로 느끼는게 좋지..
진동 없는 항공기는 없지. 군용 수송기 타봐, 공중에서 지진을 맛볼걸
아시아나 계열 의문의 1무 왜냐면 이미 매물로 나왔으니 1승은 아닌것
에어부산 에어서울은 살았네
아시아나계열이라 얘네도 에어버스가 메인일껄
하 737 협동체 베스트셀러였는데 NG랑 MAX랑 다 흑역사가 되어버리누만
지금 보잉 공식이 와서 점검해야한다고 뱅기 다 일로 꼬라박혔는데 ㅋㅋ
아씨 진에어 대만행 예약했는데 어카지
진에어 대만행은 때에따라서 777도 들어감
보잉은 737 맥스 터진지 얼마나 됐다고 또 이러네. 예전부터 이 ㅈㄹ이던게 맥스서 더 크게 터진건가
이스타는 그럼 저거 공론화되기전에 팔려고했던거?
주식하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저가 항공주는 일본불매운동 난리나고 유가는 오르고 엄청나게 하락함. 어느정도냐면 6달동안 주가가 반토막남. 악재로 내려가기 힘든 구간에 들어선 것. 오히려 유가가 내려가면서 안정되고 차후 일본과의 관계가 완화되면 올라갈 일만 남았다봄
허미 1달 전에 진에어 탔었는데 ㄷㄷ
그러니까 지금 쟤네주식을사면 휴지가되거나 도로오르거나인거지?
흰 색이 타기종인거지?
티웨이로 푸켓 갔다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시겹하네
C8 크랙이라니
ㅋㅋ 737 왠지 뱅기가 존나 불안해서 표 구하다가 737이면 돈을 더 줘서라도 다른 시간대 다른 뱅기타고다녔는데 거기에 에어버스가 보잉보다 편해서 아시아나만 타고다녔었는디 촉 개쩌네 ㅋ
조기경보기도 737인데 어쩔려나
NG계열이 아니라서 괜춘할듯? 737맥스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
피스아이도 737-700 NG기반이라 해당될듯
제주항공은 애경거라 매각걱정은 덜되는데 그리고 지금 애경이 아시아나 살려고 하는중이라
일단 이거 글쓴이가 ㅈ도 모르고 쓴 글이란걸 현직항공정비사로서 말한다 737NG기종이라고 다 똑같지는 않음 저 항공기들중 균열이 발견된/될 가능성이 있는 버전(옵션)으로 제작된 항공기는 4~8퍼센트임 참고로 크랙 검사는 이미 끝내고 대한항공 4댄가 5대, 진에어 에서 2대였나? 제주항공 1대 이스타랑 티웨이는 검사 통과한거로 들었다. 이거 존나 개신포도임 덥석 물지마라 좀 댓글 퍼옴
737NG도 지금까지 -600 700 800 900으로 넘버링이 가며 개선된거임 그 전꺼는 그야말로 6070년도비행기고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737은 웬만하면 년식이 15년보다 오래가진 않음 10년 안쪽이 더 많아 그리고 NG기종들은 세상에서 제일 안전하다는 기네스였나, 비행 수, 시간 비례 가장 사고가 적은 비행기임 그리고 이 글이 웃긴게 저런 크랙 발견되서 물론 크랙으러 비행기 절단날수도 있지만, 아직까지 근래에 B737NG기종이 떨어졌다는 뉴스가 없잖음. 현역항공정비사의 시각으로 보면 자극적으로 쓴 개신포도임 추가댓글퍼옴
엄청 부풀려서 기사쓰는거라고 하던데
고마워. 댓글 퍼옴 웨건
나도 저거 보고 검색좀 해보고 왔는데. 내용이 부풀려지긴 했드만.
그러니까 특정 시기 특정 공장에서 들여온 부품이 결함부품이 들었고, 그것들만 지금 문제됐다 그거구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멸도시락
빨간색이 해당기체 검은색은 문제발견 흰색은 해당기체아님
시팔 크랙이라 이름이 적절하네
에어버스 안탄 흑우 없제
위키보면 737ng 업그레이드 모델이 737max라는데.....날아다니는 관짝인가...ㄷㄷㄷㄷ
737max는 기체결함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함
에이블
인과결과를 멀리 추적하면 엔진도 원인제공한건 맞지만 가장 중요한건 스톨 상황시 강제적으로 조종에 개입하는 시스템과 이걸 바이패스하는걸 제대로 안가르쳐준거의 지분이 절대적임.
*인과관계
저가항공은 대부분 일본장사인가? 타격 크겠네 그럼
NG는 이름 값하는구나, no good
얼마전에 에어제주였나 회항소동난게 저것때문인가
그건 공식적으로는 계기판 결함이었다고 함.
울누나 제주항공 스튜어디스인데 걱정이다..
제주항공 스튜어디스분들 미모 쩔더라....
문제없다고 하더라 ㅇㅇ
B737 ng 가 생산된 이후로 2005년부터 동체손실로 인한 사고가 20건 정도가 있었네. 14년동안 20건 나왔고 총 생산량이 5000대 이상이라고함. 저 결함문제는 최근에 와서 밝혀진걸로 보이고. 전체적으로 일괄 점검 들어갔다니 큰 우려는 안해도 될거 같은데?
티웨이 ㅈ되겠네 마지막으로탄뱅기였는데
나도 예전에 비행기 대형사고나기 직전상황까지 몰려서... 비행기 탑승 트라우마까지 걸릴정도였긴 했지만, 사실 비행기는 동체 결함으로 인해 기체가 분해되서 발생되는 사고는 극히 드뭄. 주로 대다수의 사고가 1. 기장-부기장간의 의사소통 문제 2. 이착륙시의 활주로 또는 관제상황 판단미스등으로 인한 사고임. 동체 분해사고는 중국항공사측에서 공중분해 사고가 있었는데, 그것은 진짜 상상도 안될 수준으로 안전불감증(정비 자체를 야매로한 수준)이 다년간 누적됨+기내흡연이 허용될 시절 당시의 담배진이 꼬리날개 틈 사이로 빼곡히 들어차서 내구성 악화가 합쳐진 결과물. 그리고 미국쪽에서도 몸통과 앞부분이 동강난 사고가 있었지만, 그건 기내 배선 화재로 인한 사고였음. 극히 드뭄. 따라서, 안심하고 타도 되긴 함. 물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보잉측에서 원인규명을 확실히 해서 해결책까지 다 찾은 이후에 탑승하는게 좋겠지만.
12월에 제주로 가는 뱅기 제주항공인가로 예약 해놨을텐데... 이런 ㅡㅡ
ㄷㄷ 그나저나 여기 항공덕후들 짱 많네 ㄷㄷㄷ 뭐캐 아는 사람들이 많냐 ㄷㄷ
원래 씹덕들 모인곳에 빠지지 않는게 항공기덕 철덕 밀덕임
조금만 검색해도 다나옴
그냥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내용들임. 저런 민감한 내용을 검색도 안해보고 믿는게 문제가 아닌가 싶음
ㅇㅇ 동감ㅋ 그래서 신기하길래 물어봄ㅋㅋ
이번주에 타는거 에어부산이라 다행이네
아아아..저가항공니뮤들 ㅜㅜ
날개 잡는 기골인데 저거 뜯으려면 그냥 풀오버홀 하는거 수준 날거 같다.
국내 LCC는 거르는게 답 가격도 국적기랑 별차이가 없는 주제에 안전을 장담할수도 없고
11월대만갈려던이스타항공예약취소가 이 이유였구만.
LCC의 ㅈ 같은점은 참 많은데 1 좁고 먹을거없고 화물무게적고 <-이런건 니들이 다 아는거지만 진짜 ㅈ 같은점은 따로 있음. 2 비행기 출발 도착 지연이 자주됨, 이게 크리티컬. 시간변동이 너무 심함. 공항이용료를 싸게 내서 비행기 몰릴땐 국적기에 자리 내주느라 맨날 출발도착늦음. 심지어 방콕에서 비행기에 갖혀서 8시간 대기한적도 있음. ㅅㅂ 그 뒤로 절대 안탐
에어부산은 에어버스로 통일하던 추세라 다행일듯
이건 그냥봐도 알못이쓴 선동글이자너
정비비용 아낄려고 기종통일 했다고 까는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한거아니냐; 정비비용 아낄려고 쓰레기인걸 알면서도 사온거라면 몰라도...
정확히 얘기하자면 B737 기종이 유독 잘팔렸던 이유는 항공 수요의 변화도 있지만, 60년대 플렛폼을 몇십년을 걸쳐서 사용함으로서 항공사들의 조종사 교육비용과 정비비용의 절감이라는 니즈와 딱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737에서 777 이나 747 로 기종변경하게 되면 같은 보잉기종이라도 조종사 교육비와 기간이 상당히 소요된다. 그런데 80,90년대에 사용되던 737-300,400에서 737NG시리즈로 갈때 약간의 교육만 받으면 기존의 조종사를 바로 투입가능 했고, 마찬가지로 737NG 시리즈에서 737max 시리즈로 넘어갈때도 사실 하루이틀의 교육만으로도 바로 조종사의 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사 입장에서는 효자기종이고 선호기종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조종사는 그렇다 치는데 내부 에비오닉스 시스템이나 엔진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조금씩 바뀌게 되어 이에대한 새로운 교육이 필요함에도 사실상 보잉이나 항공사 모두 이 부분을 간과한 것이 이제야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737NG 시리즈 보다 더 전신인 737-300,400 기종도 아직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잘 날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