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이 세계정복을 할려하는 이유는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는 길드원들을 찾기위해서다.
2. 주인공은 머리가 안좋은 편이며 가장 머리가 좋은 두 부하의 의견에 대부분 찬성한다.
3. 주인공은 언데드가 된 이후로 도덕성이 결여되었으며 가치없는 생명은 하찮은 벌레로 생각한다.
4. 주인공에게 길드원들은 가족과 마찬가지며 자신이 길드원들과 함께 만든 모든것을 목숨같이 아낀다.
용병들을 자기 분묘로 부르는건 부하들의 의견임. 주인공은 내키지 않았지만 자신보다 똑똑한 부하의 의견을 수용함. 문제는 그 용병이 자기 길드원을 팔아먹을려 들었다는 거임. 주인공은 혹시라도 다른 길드원도 이 세계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으나 당연하게도 용병의 목숨을 건지기위한 구라였음. 안그래도 벌레가 가족같은 길드원들과 소중하게 만든 분묘에 들어온 것도 맘에 안드는데 그 벌레가 감히 자기 길드원의 이름을 팔아먹을려 들었고 자신의 기대감을 무참히 짓밟아버렸고 이로인해 격노함. 주인공이 악당이라는 점은 안변하지만 개연성이 없는 장면은 아님.
개연성은 맞지만 찐같은건 별 수 없어. 독자들도 인정하는 부분
작성자 말고, 아인즈가 찐같았다고.
아인즈 찐 맞어 그걸 안들키려고 하는 소동자체가 오버로드 스토리지뭐
살짝 속아서 킹받는다 이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