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달천 펀딩 저작권 관련해서 말이 존나 많을 수 밖에 없는게

[Alteisen Riese]

달천 판권이 예전 마크로스 마냥 사혼의 구슬조각이라더라

이 상황에서 드래곤갓이나 투니버스나 서로 유리한 부분 끌어와서 주장하면 마찰이 없을 수가 없지....

[레토]

성우가 유리한 부분이 있긴 있어...?

[Alteisen Riese]

노래를 부른게 성우니까.
부른 사람한테도 저작권은 주어짐

[베즈곰팅]

그건 실연권이야...

[달빛의세레나데]

없어

[lIllIIl]

노래의 경우 저작권은 그 노래를 작곡/작사한 사람들, 혹은 개사한사람에게 주어짐. 그걸 부른사람은 실연자고. 실연자는 자기가 실연한 결과물에 대해 권리행사가 가능함.
이 말은 개사에도 참여하지 않은 그 성우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는 달빛천사 ost에서도 자기가 부른버전에 대해서만 권리가 있다는소리야

[탈출했다고생각했지만여전히유게]

앵? 그러식으로 따지면 달빛천사 ost는 이용신이 전부 불러서 이용신에게 권리가 있다는 식으로 이해가 될 수 있음.

자꾸 애들이 실연권 유무를 따지니까 ost에 권리가 있다 없다 혼동이 오는데 실연권자에게도 니 말마따라 권리기 있는 건 맞는데 당시 실연권자는 엄밀히 따지면 이용신이 아니라 투니버스야. 왜냐면 투니버스에게 고용된 상태에서 투니버스는 이영신에게 댓가를 지불하고 이용신의 실연권의 권리까지 전부 산거거든.

[lIllIIl]

아 그렇게 되면 좀 달라지긴 하지. 근데 일반적인 법상 논리는 저렇다는거. 권리행사 부분은 개별의 계약따라 다 달라지는 부분이니까.

[lIllIIl]

근데 애초에 드래곤갓은 가진 저작권/판권이 없잖아. 유리한 부분이 있긴하냐?

[루리웹-5930348754]

멍청한 팬들이 많아서 여론전 씹가능

[베즈곰팅]

팬들이 너무 멍청해서 그거 보고 여론전 가는건 무리수고
그냥 펀딩으로 모은 돈으로 기사질해서 여론전 하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