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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마왕도 저런식으로 했으면 잘 됬을라나 신들이 남아있어서 안됬을라나
디저트 주싈?
지금 마왕이 그 도망친 왕자인건가??
결말은 약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해피버젼인거 같음
아니옹
그깟 뿔이야 그깟 뿌리야...
재밌따 전편의 왕과 왕자는 국가를 잘 다스렸음에도 신과 마로 나뉘는 신화의 시대라 머리의 뿔 때문에 마왕이 되었지만 이번 왕자는 인간의 시대로 넘어가 인간이 이룩한 것이 중해서 머리에 난 것은 그깟 뿔 쯤으로 여긴건가
뿔은 마왕을 뜻하는 것 같고 뿌리는 마왕의 핏줄을 말하는듯 이미 훌륭하게 왕국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위해 살았는데 그깟 마왕이면 무슨상관이고 마왕의 자식이 무슨상관이라는 말 같다
여윽시 풍둥 아가리 술이다
결말은 약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해피버젼인거 같음
귀찬하아아ㅏㅏㅏㅏ
첫번째 마왕도 저런식으로 했으면 잘 됬을라나 신들이 남아있어서 안됬을라나
디저트 주싈?
아직 사람으로써 일어서려는 용사가 나오지 않아서 안 됐을 듯
언제봐도 결말이 참 좋아.
이거랑 왕국의 멸망 결말이 갠적으러 최고. 예나 다른것들고 있지만.
좋은 이야기였다
지금 마왕이 그 도망친 왕자인건가??
아니옹
ㅇㅇ
내
ㅇㅇ 지금 대화하는 애가 마법사가 말한 자식.
아니네. 본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감.
아 그렇군 2대에 걸쳐서 목을 베었다길레 아비만 죽고 그 아들이 계속 계승하고 있는줄 알았음
이런분이 작가님이시다
흔한 미쿠신도
외전
아니야! 안되! 난 더 보고싶어!
실력향상 게시판 사구 검색 ㄱ
뿌리 ㄷㄷ
그깟 뿔이야 그깟 뿌리야...
부리야!
여윽시 풍둥 아가리 술이다
풍둔
뿔과 뿌리는 신화시대의 뿔과 새로운 시대의 뿌리로 해석해도 되려나
Gofrae
뿔은 마왕을 뜻하는 것 같고 뿌리는 마왕의 핏줄을 말하는듯 이미 훌륭하게 왕국을 다스리고 백성들을 위해 살았는데 그깟 마왕이면 무슨상관이고 마왕의 자식이 무슨상관이라는 말 같다
니체의 철학에 영향받은게 보이는것같음 특히 왕자가 추구하는 개념이 사랑, 창조, 동경, 별로 대변되는, 현재 자신의 눈높이 보다 훨씬 위에 존재하는 이상을 바라보고 끝없이 자신을 뛰어넘으려 노력하며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 ,니체의 초인과 비슷함
재밌는 의견이라 살짝 추가해보는게 어쩌면 시대의 초인이었던 '마왕'에게 대립되는 초인은 육체적, 물리적 강함이 아닌 눈에보이지 않는 가치적 추구를 통한 초인이 아니었을까?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굉장히 재밌는 해석이 될거 같은데
볼바르가 리치왕 되는 영상 생각나네
언데드 년 : 이제 자유를 줄까 합니다.
으악 저리꺼져
재밌따 전편의 왕과 왕자는 국가를 잘 다스렸음에도 신과 마로 나뉘는 신화의 시대라 머리의 뿔 때문에 마왕이 되었지만 이번 왕자는 인간의 시대로 넘어가 인간이 이룩한 것이 중해서 머리에 난 것은 그깟 뿔 쯤으로 여긴건가
와~ 정말 쉽게 이해가 되는 내용이네. 멋지다~
디저트맨이 마왕은 죽였을지라도 결국 자기네들 파멸을 막을 수는 없었네
와 대박이네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