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편의점에서 빵 사먹기는 했지만
자주는 안먹었거든
동네 편의점들도 빵은 많이 가져다 놓지를 않아서
폐기가 존나게 많은가 보다 했지
동네 편의점 생각하고 인수하고서 빵 진짜 조금씩만 시켰는데 컴플이 장난 아니라서
양을 확 늘렸음
하루에 평균 5-6, 심할 때는 하루에 10개 좀 넘게 시키는데
평균 폐기가 2-3개(주로 신상들) 정도, 거의 폐기 안뜨더라
빵 폐기 많이 안뜨는거 아니까는 시킬 때 부담감 없이 팍팍 시켜서 맘 편하기는 한데
공장제 빵이 이리 잘 나갈 줄 몰랐어
파리바게트는 공장제 빵인데다가 비싸기까지 하니까.
근데 그런것도 지점별로 케바케
편의점에서 길 건너가면 파리바게트 떡하니 있어서 제정신이면 세븐에서 빵 안사겠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아직도 왜 잘팔리는지 미스테리
kimmc
파리바게트는 공장제 빵인데다가 비싸기까지 하니까.
파바있어도 일단 계낸 빵이 비싸. 그리고 짜장면이 있어도 짜파게티 특유의맛떄메 먹는사람이있듯 공장빵을 좋아하는사람도 많음
난 자주사먹어
재고 떨어졌다고 컴플레인 거는놈은 뭐하는 놈이냐
빵 양이 너무 적다고. 공장제 빵 사먹는 사람 없는 줄 알고 재고를 아에 안가지고 갔거든
슈퍼하는데 특정시간에 잘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