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번 베를린 영화제 출품작 수준

[두르한]

<<다우>>

-소련 시절의 모스크바 세트장을 지어서 영화 관계자 모두를 거기서 살게 함

-카메라가 없어도 모든 배우들은 자기 역할을 수행해야함

-거기는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부족했고 심지어 여자들은 소련산 생리대를 써야했음

-규칙대로 안하면 금전적 불이익

-신세대 용어(인터넷, CGI)를 쓰면 엄청난 벌금

-촬영장 내 스피커로 소련 선전문구가 퍼짐

 -신문, 이발소, 구내식당, 심지어는 진짜 과학자들이 진짜 동물 실험을 하는 실험실도 있었음

-감독은 종종 배우들에게 규칙을 어긴 배우를 고발하라고 했고 그럴때마다 'KGB'처럼 보이는 인물이 나타나 체포함

-'KGB'는 따로 고용한 사람은 아님

 자생적으로 생긴 집단이라고 추정된다고....

-체포되면 지역 교도소에 진짜 범죄자들과 함께 갇힘

- 이 세트장에서 14명의 아이가 잉태됨

- 세트장은 진짜 정교해서 모든 현관문을 열면 진짜 집이 있었음

[츄니뵤]

왜 아이가 잉태된거지

[곽희건]

너무 비인도적인느낌인데

돈을 많이줬나?

[늘그니까자미오네]

비인도적인것을 동의를 받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우도게이]

구라겠지

[조☆잘]

트루먼 쇼 확장판인가

[아앙♡거기는...]

봉감독은 스태프들 다 챙겨주면서 기생충같은 명작을 낸거라서 이제 저런 식의 예술을 위해서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동의 못하겠음.

[방거니브]

저런식의 세트를 만들려면 엄청난 면적이 필요한데 가능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