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라노벨의 각 패러다임을 이끌었던 작품들.

[노리스팩커드]

부기팝 시리즈.

이른바 '신전기' (현실적인 세계관에서의 비현실적 이능 배틀물)의 시초.

나스 키노코, 니시오 이신이 대표적인 부기팝 시리즈의 팬.

미완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흔히 말하는 미소녀물의 폭발적인 인기의 시작.

라노벨 뿐만 아니라 라노벨의 애니화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준 작품.

라노벨로 시작된 미디어 믹스로는 현재까지도 가장 크게 성공한 작품.

미완

[Dolodarin]

-미완-

[케프]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여동생물의 인기를 끌음
제목이 이때부터 길어짐

[유이가하마 유이♡]

-완결-

[케프]

차라리 완결 그렇게 안 났으면 욕 반절은 덜 먹었을듯

[光神]

내여귀는 중반까지는 확실히 읽히기도 잘 읽히고 충분히 재미있는 전개를 보여주는 훌륭한 작품이 맞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그런 형식의 타이틀이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쭉 유행을 타고 있는 거기도 하고..
어디까지나 작가가 미쳐서 정말 여동생이랑 엮어 버린 게 문제였던 거지...

6궝에서 친구 녀석과 여동생에 대해 진지한 가족의 사랑을 열변했던 건 대체 뭐였던 거냐 작가놈아..

[기가다방]

라노베판은 대작이고뭐고 프로의식 죶까먹은 동네라는거지

[죄수번호-8606656365]

엔들리스 에잇만 아니었더라도

[죄수번호-8606656365]

대디페이스. 쿠레나이. 전파적그녀

[루리웹-2813368531]

라노벨이란 이름만 안붙었지 라노벨 창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슬레이어즈

[기술이]

부기팝 최고의 작품이지

[초코팬티]

라로벨은 미완 상태에서 5년 넘게 다음권 안나오는게 많이 있더라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라던가

[생각하고말하쟈]

하루히가 미소녀물의 시초? 전혀 아닌듯... 동시대에 로젠메이든 세토의신부 이런게 2002년 작품인데 하루히는 03년 처음나옴..
풀메탈패닉 같은것도 하루히 이전시대고...
미소녀는 그냥 일본애니,만화의 아이덴티티에 가깝고 하루히는 찐따오덕급식쉑들이 시크하고 쿨한 본인이라는 컨셉 관념형성에 일익을 담당한거라봐

[애로가수 정희라]

슬레이어스는 진짜 최고였지. 한국 소설도 보믄 은근 많이 베낄 정도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