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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진짜 영리한 사람 같음 영어권 시상식에서 생소한 외국인 감독이 상을 받아서 아니꼬운 놈들 있었을건데 선배 감독들 다 띄워줘서 분위기 잘 살려준 듯
심지어 그냥 감사하다는거도 아니고, 영화를 만들때 가장 가슴속에 담고 있던 메시지가 스콜세이지가 말한 내용이다라고 말하네...
봉준호 감독이 스콜세이지 감독과 같은 자리 앉아서 영광을 돌리는 정도라니 ㄷㄷㄷ
웃는 것도 영화에 나오는 장면같다 ㄷㄷ..
그냥 영화의 한 장면인데?
https://twitter.com/theacademy/status/1226719645849145344?s=21 수상 소감도 개쩔었다
이병헌 주연의 '지상만가'라는 작품에서 이병헌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 상상의 장면이 있었지. 물론 영화 자체도 실패하고 그 장면도 너무 허황된거라 모두 말했었지. 그런데....
감사하다. 각본상 받고 릴렉스 할 준비 하고 있었다. 어릴적 항상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란 말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는데. (영어로)그 말은 바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한 말이다.(관객 마틴 스콜세지에게 기립박수)(마틴 스콜레시 따봉) 어릴적 학교에서 영화 공부할때 마틴 스콜세지 영화로 공부하곤 했는데, 존경하는 분과 후보에 같이 오른거만 해도 영광이었다. 그리고 미국이나 외국에서 내 영화가 안유명했을 때 내 영화를 좋아해준 쿠엔틴에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다른 후보인 토드나 샘도 참 좋아하는 감독이다 오스카에서 허락만 한다면 이 트로피를 5등분 해서 나눠 가지고 싶을 정도다. 정말 감사한다. 대충 이런듯?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타인의 입을 한번 거쳐야한다는 점 때문에 발언이 즉각적이고 사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는데 정말 필요한 부분들은 짧게나마 영어로 직접 말한 것은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웃는 것도 영화에 나오는 장면같다 ㄷㄷ..
진심과 존경의 표정임 레알 눈물난다
할배 좋아하시는거 보소 ㅋㅋ
그냥 영화의 한 장면인데?
봉준호 감독이 스콜세이지 감독과 같은 자리 앉아서 영광을 돌리는 정도라니 ㄷㄷㄷ
이병헌 주연의 '지상만가'라는 작품에서 이병헌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 상상의 장면이 있었지. 물론 영화 자체도 실패하고 그 장면도 너무 허황된거라 모두 말했었지. 그런데....
심지어 그냥 감사하다는거도 아니고, 영화를 만들때 가장 가슴속에 담고 있던 메시지가 스콜세이지가 말한 내용이다라고 말하네...
구리스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중요한건 메세지지 ... 조커좌 당신은...
메시의 팬...
이제 봉준호의 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봉준호로 영화 찍어도 될 거 같은데
https://twitter.com/theacademy/status/1226719645849145344?s=21 수상 소감도 개쩔었다
와 수상소감 보소
봉준호 진짜 영리한 사람 같음 영어권 시상식에서 생소한 외국인 감독이 상을 받아서 아니꼬운 놈들 있었을건데 선배 감독들 다 띄워줘서 분위기 잘 살려준 듯
다들 일어나서 기립박수... 영광은 마틴에게.... 정말로 영리한듯...
캬
저걸 다 띄워줘서 분위기 살리네 ㅋㅋ
엄재경 해설님 거기서 뭐해요 ㄷㄷ
작품상까지 받았 4관왕 ㅋㅋㅋ 미쳤다
ㄷㄷ
저 부분만 본인 입으로 영어로 딱 찍어서 해준것도 와닿더라
오라님
타인의 입을 한번 거쳐야한다는 점 때문에 발언이 즉각적이고 사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는데 정말 필요한 부분들은 짧게나마 영어로 직접 말한 것은 정말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이건 정말 감동이더라
오등분의 오스카상 ㄷㄷ
무슨 내용인데 누가 풀어서 설명 좀 해줘봐
가온날
감사하다. 각본상 받고 릴렉스 할 준비 하고 있었다. 어릴적 항상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란 말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는데. (영어로)그 말은 바로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한 말이다.(관객 마틴 스콜세지에게 기립박수)(마틴 스콜레시 따봉) 어릴적 학교에서 영화 공부할때 마틴 스콜세지 영화로 공부하곤 했는데, 존경하는 분과 후보에 같이 오른거만 해도 영광이었다. 그리고 미국이나 외국에서 내 영화가 안유명했을 때 내 영화를 좋아해준 쿠엔틴에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다른 후보인 토드나 샘도 참 좋아하는 감독이다 오스카에서 허락만 한다면 이 트로피를 5등분 해서 나눠 가지고 싶을 정도다. 정말 감사한다. 대충 이런듯?
아하 고마워 택사스 전기톱으로 트로피 나눠 갖고싶다 수상소감이 이거였구나!
스콜세지 옹 저 말 듣고 엄청 기뻐하는 게 보인다 ㅋㅋㅋㅋ
근데 진짜 립서비스가아니라 사실인듯.. 마틴스콜세지면 당연히..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