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판타지적인 공영을 결말로 제시했지만
모노노케 히메에서는 생각이 바뀌었는지 자연과 인간은 절대 공존공영할 수 없다는 결말을 냈음
1. 시시가미는 자연의 대변자- 작중 그 누구도 시시가미의 의중을 알지 못한다- 자연과 인간은 소통할 수 없다
2. 시시가미가 머리를 잘리고 밤이 되어 변란 잇폰다다라가 몰아온 죽음->자연을 죽인 인간이 응당 불러온 재앙.
3. 주인공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사랑을 찾았지만 인간들은 계속해서 나무를 벌목하고 자연을 파괴해 나갈 것이다.
번외
여성들이 노동하는 마을
사회주의 지상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운
난 시시가미는 자연의 대변자라기보단 생과 사라는 개념 그 자쳐라고 봄
생과 사 그 자체가 자연이니 뭐...
체 덤으로 작중에서 말하는 불로장생이란 말 그대로의 불로장생이 아니라 좀 더 안락하고 좀 더 오래 살려는 인간의 욕구를 상징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