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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면 교사 때려치우고 입시학원이나 차리던가 저런게 무슨 교육자냐? 쓰레기들이지
졸업시즌때 누구 서울대 입학 현수막 거는거에 환장한 상태라 저지랄 나는거지
1등급 받는 애 바뀌면 자리교체해야되는거 아니냐
내신이란게 누적이 중요하다보니 한번 잘본다고 바꾸진 않을듯
ㅋㅋㅋ 내 모교는 요새 대놓고 학생들 학원비 얼마냐고 물어보고 싸다 싶으면 거기 못 믿겠으니 비싼데로 옮기라고 함 ㅋㅋ 수시, 학종 덕분에 학교 꼬라지 잘 돌아가는 중 ㅋ
특목고는 안그럼 애들 편차가 작아서 워낙 치열하고 그런거 안해도 알아서 스카이갈 애들이라
자사고는 오히려 저렇게 하기 어려움. 학부모 한 명 한 명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고 다니는 학교라 심화반도 차별적이라고 함부로 못 만들어. 학생 선별해서 받지 못하는 일반고가 몇 명이라도 임팩트 있는 좋은 학교(서울대, 의대)보내려고 저 ㅈㄹ 하는거.
빌런이라고 하잖아 ㅋㅋ 물리 빌런, 일본어 빌런 같은거 ㅋㅋ
내신이야말로 절대평가 해야 하는데 현실은 수능 공신력 없애려고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하자고 난리임 ㅋㅋ 교육부는 합목적성 같은거는 예전에 갖다 버리고 오직 지들 좋을대로 할 생각만 있음 ㅋㅋ
누적이 중요한거라 학교 입장에서는 처음에 잘하는 놈이 계속 잘해야 함 ㅋ
?
1등급 받는 애 바뀌면 자리교체해야되는거 아니냐
광삼
내신이란게 누적이 중요하다보니 한번 잘본다고 바꾸진 않을듯
광삼
누적이 중요한거라 학교 입장에서는 처음에 잘하는 놈이 계속 잘해야 함 ㅋ
선생이 아니라 개인입시컨설턴트네 ㅋㅋㅋ
졸업시즌때 누구 서울대 입학 현수막 거는거에 환장한 상태라 저지랄 나는거지
그럴거면 교사 때려치우고 입시학원이나 차리던가 저런게 무슨 교육자냐? 쓰레기들이지
츠키노 우사기
ㅋㅋㅋ 내 모교는 요새 대놓고 학생들 학원비 얼마냐고 물어보고 싸다 싶으면 거기 못 믿겠으니 비싼데로 옮기라고 함 ㅋㅋ 수시, 학종 덕분에 학교 꼬라지 잘 돌아가는 중 ㅋ
포논포논
아무리 사립학교 교사라도 준공무원이나 다름없는데 지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봄
입시학원은 입시하는 애들 부모 돈으로 돈 벌기 힘드니 돈 벌기 쉬운 교사해서 저러는거짘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룬드리안
??? 저런게 어떻게 공정하냐; 공정함을 따지면 수능이 가장 공정하지..
아 아무생각없이 대학갈때 저런 성적들도 포함되서 수능이랑 같은선에 둬버렸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연결고리고리고리
빌런이라고 하잖아 ㅋㅋ 물리 빌런, 일본어 빌런 같은거 ㅋㅋ
연결고리고리고리
조또 싫어하는 과목 수행평가 조까라고 안했는데 그냥 만점나옴 그거때문에 애들사이에서 욕먹음 시발 왜 나한테 지랄이냐고
내 다니던 고등학교는 수능시즌만 되면 선생님들이 하나 둘 씩 출제위원으로 사라져서 수업이 없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였는데 ㅋㅋ
이열 엠뒤진소리
시발새기들
이런 고등학교는 어디에 있는 고등학교일까 특목고같은건가
인문계도 저럼. 내동생이 그러는데 2학년 반배정 보니까 대놓고 1~30등까지 한반에 몰아놨데. 그리고 다른 특정 대학 보낼놈들도 몰아놓고
Infoprotec
특목고는 안그럼 애들 편차가 작아서 워낙 치열하고 그런거 안해도 알아서 스카이갈 애들이라
어디야 개무섭네 강남도 안그랬는데ㄷㄷ
그러면 어디 지방 자사고인가? 강남도 저렇게는 안했는데
Infoprotec
자사고는 오히려 저렇게 하기 어려움. 학부모 한 명 한 명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고 다니는 학교라 심화반도 차별적이라고 함부로 못 만들어. 학생 선별해서 받지 못하는 일반고가 몇 명이라도 임팩트 있는 좋은 학교(서울대, 의대)보내려고 저 ㅈㄹ 하는거.
그니까 그래서 어디지역인지 궁금함 강남8학군도 저렇게 안했는데
어디 지역 할거 없이 2020년 현재 기준 일반 사립고 대다수가 저렇다고 보면 됨. 특히 평준화 지역일수록 심함. 저게 수시위주 10년 동안 일반 사립고들이 찾은 해법임 ㅋㅋ
내가 고등학교 ㄴㅏ온지 오래되긴했구나 나때는 강남8학에서도 저렇게까지 안했는데
내가 포항 비평준화 인문계 다녔는데 특반이라고 1등부터 한반만큼 따로 운영함. 특반이랑 평반 교재가 다른데 일단 시험문제는 각각 책에서 찍어줘서 시험(내신)보면 당연히 특반애들이 잘봄
등급 평가제가 상대평가형인것도 있어서 저런 꼴나는듯
애초에 학교 안에서의 등급으로 갈리니 교내 모든 학생이 다 서로 적임 ㅋㅋ
공부로 복수한다
답은 정시다
ebs가 자막오타를
나 다닐때도 잘하는애들만 방학때 특강만들어놓고 수업시켰는데 지금도 그러겠지 꼬라지 잘돌아간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신 등급제는 병진같다
카이저소세지
내신이야말로 절대평가 해야 하는데 현실은 수능 공신력 없애려고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하자고 난리임 ㅋㅋ 교육부는 합목적성 같은거는 예전에 갖다 버리고 오직 지들 좋을대로 할 생각만 있음 ㅋㅋ
포논포논
학부모 ㅈㄹ이 뭔 상관임. 원래 해야 하는건데.
포논포논
그럼 뭐가 문제인데 ㅋㅋ 교육의 클라이언트인 학부모, 당사자인 학생 의견 다 씹고 대학 교수들 의견도 다 씹고 지들 마이웨이로 가는거면 지들 탓 맞지 ㅋㅋ
포논포논
내신을 절대평가 할껀지 상대평가할껀지, 수능을 절대평가 할껀지 상대평가 할껀지를 각급 학교 교육 위원회에서 정함? 안 보고 그냥 댓글 달아?
포논포논
절대평가 도입해도 유급에 대해서는 각급 학교 재량으로 정하는거라 교육부는 내신 절대 평가 과목들 지정만 해주면 되는데 그럼 더 상관없는 소리를 한거네?
포논포논
그리고 내 댓글 좀 읽고 말을 해라. 내신 상대평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성취도 평가인 내신은 상대평가 하면서 오히려 목적 자체가 대입 시험인 수능은 절대평가로 바꾸려는 꼬라지를 비판하고 있는거잖아. 괜히 논점 틀어보려고 하지 마라.
포논포논
시험 점수, 수행 평가 점수 합산을 유급 컷으로 정하는데 각 점수의 비율, 유급에 대한 커트라인을 학교 재량으로 정하게 된다. 어떤 학교는 개꼴통도 문제없이 졸업할 수 있고 어떤 학교는 전국 평균 이상 되어야 졸업할 수 있게 되는거지 교육부에서 절대평가 과목들과 유급 여부를 크게 확대해서 지정해도 각 급 학교에서 조정할 수 있기에 전혀 문제 없음. 니 말로 니 주장 반박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지금도 지정된 절대평가 과목들이 있는데 유급하고 전혀 상관 없다. 애초에 절대평가에는 무조건 유급이 뒤따른다는건 누구 뇌피셜이냐? 학교랑 교수 이름 불러봐라.
포논포논
교육행정이 됐든 교육실무가 됐든 수업에서 뭔가 잘못 말씀하신 것 같은데 내가 메일로 여쭤볼께.
포논포논
진짜 생각해보니까 웃기네 ㅋㅋ 중학교는 전과목 절대평가인데 교과 점수와 유급은 전혀 상관이 없다. 근데 절대평가에는 반드시 유급이 뒤따른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일까?
있는집 애들 부모들한테 내신 1등급 약속받으면서 차받고 시계받는 시절 ㅇㅇ
공부 못하는애들한테 1등급을 털릴정도면 걘 서울대갈 인재가 아니아ㅓ
뺏긴 놈이 등ㅅ이지 무슨... 어휴.
그러니까 서울대 하나 보내기 위해 경기권 갈 수 있는애를 구박해서 지방대 보내는거지?
한국 선생들 수준 어제오늘 일이냐? ㅋㅋㅋㅋㅋㅋ
선생질이나 하고다니는 쓰레기들
우리학교는 잘하는 놈들이 지들끼리 1등급을 가져가 버려서 결국 우리대에 서울대 보낸게 끊겨버렸지ㅋㅋ
걍 대입떄 수능비율 미친듯이 다시 올려야 됨 시험한번에 결정되는건 가혹하니 뭐니해도 걍 그 시험으로 대입판결나는게 낫지 저게 뭐야
시스템이 만든 괴물이지. 동네 훈장님이 내신 신경쓰는거 봤음?
수시 위주로 대입이 진행되면서 대다수 고교가 저렇게 함.
그럴거면 학년당 30명만 제대로 뽑고 나머지는 공부와 상관없는 밑바닥 애들만 뽑던가...
괜히 상위권대학에서 수시애들 은근무시하는게 아님;
이게 수시 더러운 점이지 대학교보낼려고 중고딩때부터 저렇게 교육받으면 인성이 어떻게 되겠냐 학교에서 지들 학교 평판때문에 애들 인성을 아주 개판치게 만드는중
어차피 대학 서열제, 대입 필수라는 사회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으면 고등학교 교육은 뭔수를 쓰더라도 대입에 초점이 맞춰질 수 밖에 없어요. 결국 어떤 경우에서든 초기 의도와는 다르게 이렇게 비틀어지게 되겠죠.(내신등급제의 의도는 참 좋았는데...) 이럴 바에는 차라리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까 생각하는 게 나아요. 그러면서 단순히 평범하게 먹고 살기 위해선 대학을 안나와도 되는 사회, 대학 서열화가 없는 사회로 바꾸어 나가야죠. 예전에 고등학교 선생님이 밑에 학년부터 내신등급제로 바뀔 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수능으로 대학가면 옆의 친구는 같이 가는 동반자고 니 친구가 되지만, 내신으로 대학가면 옆의 친구는 친구가 아니라 경쟁자가 된다." "지금 너희들이 이겨야 할 상대는 옆 친구가 아니라 전국 다른 모든 고등학교 애들이다. 수능은 전국 고등학생들이 경쟁하는 자리다. 옆의 친구가 잘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기도 하고 같이 공부할 분위기를 만들어라." 당연히 정답은 아니지만 그나마 현실적인 말이었던 거 같습니다.
상대평가가 문제가 아님. 입시에서 요구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그런데 그걸 등급제로 한다? 수능도 08년 수능 등급제에서 욕먹고 바꿨으면 내신도 같이 가야했는데 학교 수업 정상화라는 이상한 말만 하며 각종 특이 전형 계속 생기며 내신 비중은 점점 올라갔지. 그러다보니 사실 일선 학교에선 딜레마긴 하지. 정상적인건 아니지만 학교에선 한명이라도 더 좋은 대학 보내야 했고 그러다 보니 내신을 관리해 주게 된거지. 과거에는 단지 특별반 독서실 따로 준것 정도였는데 이제는 정말 말도 안되는 특혜를 주게 된거야. 대학 서열 폐지니 사회가 바껴야 한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건 교육제도 비슷한 다른나라도 해결 못하고 있는 문제일 뿐더러 그야말로 이상론이야. 장기적으로 바뀐다 해도 1,2년 당장 시험봐야 하는 애들한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 특히 공정성과 갑질 시비붙는 요즘 세태를 보면 수능 100으로 다시 입시제도부터 손 봐야되.
수시 비율이 얼마길래 찾아보니 대학 입학에서 거의 70~80퍼 가까이 되서 놀람.. 정시는 20퍼 언저리라서 많이 낮더라... 정시랑 수시 비율을 50:50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입시가 이래돼서 고학벌 빡대가리가 많아짐
이래서 수시 개무시하는구나ㅋㅋㅋㅋ 학벌은 좋은데 개븅신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네
얼마나 받았냐?
국사 1등급 받으니깐 공부를 놓진 않았구나 하고 선생님이 좋아했었는데 저런 인간은 선생이라 하기도 아깝다
저래놓고 백날 하는 소리가 교권추락 ㅋㅋㅋ. 한국 교육이면 1타 학원강사를 존경해야지 왜 학교선생을 존경해? 어차피 공부는 죄다 학원 과외로 하는 애들 태반인데
고등학생때 도 대회였나? 체육종목의 대회 결승에서 선배 이겨먹었다고 교장한테 개 까이던 동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