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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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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보급 안되었을때는 수기로 수강신청 했었대
옛날에는 지금처럼 사이버 수강신청이 아니라 직접 가서 작성하고 신청해야 했거든. 어렸을 떄 초등학교 선생님이 가끔 그때 썰을 풀어주셨었지.. 아니, 어르신 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난 대학 다닐때 수강신청 실패해본적이 없네. 학교가 바로 옆이기도 했고.
할배....
학교 바로 옆인게 뭔 상관임??
학교가서 수강신청했다 = 나 틀딱이다 하는거잖아
옛날에는 학교로 직접가서 수강신청해야했음
학원은 정원 초과 되면, 강의 신청은 포기하고 돈도 안 내도 되겠만 대학은 정원 초과 되도, 강의 신청만 좌절되고 돈은 있는 대로 다 냄
누구보다 빠르게 교수한테 찾아가서 샤바샤바가 가능함.
전산화 안 되어있을땐 새벽에 인간이 줄서서 수강신청 했거든
난 대학 다닐때 수강신청 실패해본적이 없네. 학교가 바로 옆이기도 했고.
못짱
할배....
못짱
학교 바로 옆인게 뭔 상관임??
이불킥3년각
컴퓨터 보급 안되었을때는 수기로 수강신청 했었대
온라인으로 안 했던 시절....
이불킥3년각
옛날에는 학교로 직접가서 수강신청해야했음
인터넷이아니라 직접 대학가서수강신청하던시절이있었음
이불킥3년각
학교가서 수강신청했다 = 나 틀딱이다 하는거잖아
할아버지 시절에는 직접 대학가서 했다는 소문이...
못짱
옛날에는 지금처럼 사이버 수강신청이 아니라 직접 가서 작성하고 신청해야 했거든. 어렸을 떄 초등학교 선생님이 가끔 그때 썰을 풀어주셨었지.. 아니, 어르신 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이불킥3년각
누구보다 빠르게 교수한테 찾아가서 샤바샤바가 가능함.
인터넷이아니라 직접가서 하는 시절을 말하시는게 아닐까?
이불킥3년각
전산화 안 되어있을땐 새벽에 인간이 줄서서 수강신청 했거든
아니 그런 의미 아냐...
인터넷 신청말고 직접 써서 냈을때 말하는거 아님?
집 바로 옆 학교라니..
그그 학교 근처 피씨방이나 컴퓨터로 하면 수강신청 우선순위갈때 좀더 빠르다고 한것 같긴한데 이말하려는거 맞져??
옛날엔 직접가서 했나봄? 근데 나 05 학번인데 그때도 인터넷으로 수강신청했는디...
ㅇㅇ 대충 맞음 나 12학번이야 ;ㅅ;...
90년대에는 컴퓨터가 보급되긴 했는데 인터넷이나 pc통신으론 못하고 교내 인트라넷만 수강신청이 가능했음 그래서 전산실앞에 줄 서있고 그랬음
1912학번이면 배재학당같은데 다니셨어요..?
ㅋㅋㅋㅋ위에비웃던애들 되려 비웃음당하것네 ㅋㅋㅋ 수강신청할때 외부망으로 트래픽이 과다하게몰리기때문에 학교직접가서 내부망으로 신청하면 F5연타할필요도없고 빨리할수있음. 위에 학교직접가서 수기로신청했다는글 아재아니면 예시로도모르는데 혹시???
전공이나 채우십쇼 휴 ㅡ만
이런거 보면 선착순보다 마일리지제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수꾸 못해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원하는거 다 듣긴 듣더라
난 망함. 왼쪽처럼 망함.
어?
야 너두?
학원은 정원 초과 되면, 강의 신청은 포기하고 돈도 안 내도 되겠만 대학은 정원 초과 되도, 강의 신청만 좌절되고 돈은 있는 대로 다 냄
ㄹㅇ 븅신같은
수강신청을 안했어? 전학년 신청기간도 놓쳤어?? 휴학 가즈아!
하지만 휴학 횟수도 다 채워버렸다면?
난 가끔 저랬는데 전공과목 놓쳤다하면 정원 늘려주셔서 넣어주셧지 지금 생각해보면 조교랑 교수님이 정말 좋은 분들이셨어
3학년 1학기때 수강신청 끝내고 나니 체크무늬 시간표가 완성됐었지.
수강신청 하는데... 왜 컴퓨터랑 전쟁하는지 모르는 1인
학기 초에 수강정정기간에 걸어야한다... 난 수강신청 실패하면 항상 정정기간에 성공했었음
울과는 수강신청 개강하고 해도 되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