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아베 총리는 3월 9일 0시부로 한국, 중국에서 오는 항공기는 나리타 공항과 간사이 공항에만 착륙할 수 있게 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온 입국자들을 2주간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입국 금지 지역이 대구 및 청도에서 경북 경산시, 안동시, 영천시, 칠곡군, 의성군, 성주군, 군위군이 추가로 입국금지 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추가로 중국과 한국의 비자를 3월 말까지 효력을 정지 시킬 것이며, 이같은 제한은 3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한다. 또한 한국인의 일본 무비자 입국이 금지되어 일본여행시 새로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