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점수, 텐션 레벨, 볼테이지
이렇게 여러개의 요소가 있지만 결국 이벤트 곡을 하면 오르는건 같단 말이야...
텐션 레벨은 일정 레벨이 되면 피버가 발동하고
볼테이지 점수와 이벤트 점수의 획득량이 10배가 된다가 있으니 이해는 하겟는데
(사실 투어 시스템의 배수는 그대로 살려놓고 거기다가 또 배수 시스템을 추가한 것도 좀 지저분하다고 봄)
볼테이지 점수나 이벤트 점수 둘 중 하나를 없애고 하나로 통일했어야 한다고 봄
볼테이지는 곡별로 따로 쌓인다 빼고는 기존 이벤트 점수와 다를게 없으니깐
그리고 이벤트덱
그리고 아마 이건 데레스테 카니발처럼 덱의 활용도를 높이려고 만든거 같은데
아무런 설정이 없어... 이벤트에 참여되는 요소도 없고 그냥 텐션 레벨 경험치 획득량에만 관여함
차라리 이름을 지원 무대 아이돌 멤버 구성 이런식으로 지었으면 그럴 듯 했겠지만
그냥 이벤트덱이 공식 용어야...
뭔가 기획자들의 의도만 확실히 느껴지고 우리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납득할 요소에 대한 고려는 전혀 되지 않았음
이게 단발성 이벤트인지 앞으로도 로테이션을 돌건지 모르겠지만
수정이 될게 많다고 봄
배수 시스템으로 인해 재화에 허덕이는 사람도 많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