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승수많은 법사. 대략 3600승
하스 입문했을때(오리지널밖에 없었을때), 데스윙하고 알렉스트라자를 넣은 나만의 투기장덱. 그런 이후에는 사제를 주로 했고,
그 다음에 한건 퍄퍄법이었나. 그거 꽤 많이했고.
물론 냉법이랑 퀘법도 좀 해봄.
또 자작 정령법사나 짝법, 올하수인법같은 똥덱도 해봄.
요즘은 하랜법밖에 안함.
사제. 대략 3000승. 사적, 용사제, 천정내열, 58광땡, 벨렌원콤, 종복사제, 퀘스트, 초기의 부상당한 검귀넣은 부활사제같은걸 개봄.
요즘보이는 박물관, 대규모부활넣은 사제는 한번도 안해봄.
사제의 매력이라고하면 넘어갈듯 넘어갈듯 버티다가 나중에 역전각을 보는(패의 매수로든, 깜짝 킬각이든) 재미였는데.
생훔이나 라이라같은 랜-듐요소도 좋았고.
그, 내가 사제의 매력이라고 생각했던게 법사로 다 넘어갔더라.
뭐 용사제는 그런거없고 템포싸움한덱이지만, 어쨌든
블자는 그렇게 직업컨셉이 겹치는게 아니꼬웠나봄. 대충 그렇게 방향성이 정해지고나서(정신분열삭제즈음) 사제는 한번도 안건듬.
초기미라클돚, 그 이후엔 켈레서스도적, 좀뒤에 템돚, 홀돚도 잠깐함.
홀돚이랑 템돚에 오버스파크넣고다닌거 생각난다. 좀 자잘한 하수인이 많았거든 지금은 5코 4/4속공이 같은 논리로 채용되는 모양이지만.
말이필요한가. 자군야포드루. 대부분 그때올린거고.
비취드루라든가 역병드루이드같은것도 해봤지. 플룹 나올때쯤부터 드루는 손을 안댔다
뭘로 승수를 쌓았나 기억이 안나는데. 옛날에 미드냥이 셀때(대략 사바나, 박사붐덱에 넣고다닐때) 좀 건들고.
명치냥도 해보긴해봤지만 나랑 잘 안맞아서 버림. 요즘 핫한 용냥꾼도 한번도 안해봄.
트로그가 최고다!
끗.
뭐 그거말고 짝술도 했던가. 두억술사는 한번도 안해봄.
거의 안건드렸다. 유일하게 60렙아닌직업.
해적전사를 조금했었나. 방찐이라든가 손님전사, 갈라전사같은거 안해봄.
ㄴㄱㄴㄱㄴㄱ? ㅇㅍㅇㅇㄷ.
나중에 크툰나오고 크툰넣은 비밀성기사도 했었지.
마지막으로 흑마.
옛날에 용거있었을때의 근-본 핸드락 흑마,
임프폭발 있었을때의 위니흑, 짝흑 해봄. 갈라크론드 흑마는 안해봄.
아니 그러고보니까 직업불문하고 갈라크론드 자체를 써본적이 없네.
이렇게 보니까 투기장도 꽤 많이했네.
사실, 내가 중간에 한 6개월정도 접은적이 있었는데(지능떡상)
한 4개월전에 복귀하고 다시 시작하니까 또 재밌네 ㅋㅋ(지능떡락)
내가 없는 사이에 뿌렸다는 가르개가 야생간다니 기쁘다.
하랜법사 돌리는데 남이 가르개쓰는 꼴 보면 심히 꼬왔거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