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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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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독에 민감한 돌고래는 이미 다 죽은게 아닐까?
사람도 양 조절하면 손발이 저린 느낌을 받고 끝나기도 해. 근데 복어독은 광물성이라서 내성이 안생기니까 절대 시도하지 말것.
사람도 복어집 가면 독 바늘에 뭍여서 3~5방울 회에 콕콕 찍어주기도 해 뒷목이 뻣뻣해 지면서 뭔가 뿅 가는 기분이라는데 물론 그러다 진짜 가는 사람들도 있음 ㅋㅋㅋㅋㅋ
조금먹으면 안죽어
간단한거임 칼 많이 먹는다고 칼 내성 생기는거 아님
허, 생물성이나 이런건 몸에서 항체가 생겨 내성이 생기고. 돌땡이는 먹어도먹어도 으앙 이물질 하고 뒤져간다는거군요. 이해한 게 맞나...?
복어 : 시벌 살려줘
.........
정확히 말하면 복어독은 광물성독은 아닙니다. 다만 조리온도에서 파괴되지 않는 유기물이라서 그런식으로 사람들이 불러서 그래요. 광물성 독은 비소 수은 카드뮴 이런 애들이고 몸에 축적되므로 내성이 생기지 않아요.
혹시 돌고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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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냥꾼
조금먹으면 안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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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냥꾼
복어독에 민감한 돌고래는 이미 다 죽은게 아닐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트롤냥꾼
사람도 양 조절하면 손발이 저린 느낌을 받고 끝나기도 해. 근데 복어독은 광물성이라서 내성이 안생기니까 절대 시도하지 말것.
트롤냥꾼
독도 살살 맞으면 안죽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트롤냥꾼
사람도 복어집 가면 독 바늘에 뭍여서 3~5방울 회에 콕콕 찍어주기도 해 뒷목이 뻣뻣해 지면서 뭔가 뿅 가는 기분이라는데 물론 그러다 진짜 가는 사람들도 있음 ㅋㅋㅋㅋㅋ
트롤냥꾼
내성 키운다고 조금씩 조금씩 먹는 사람도 있는데
광물성독은 일반 독하고 뭐가 다른가요 0ㅁ0? 내성이 안생긴다니
식객에서도 그짓하다가 맛탱이간사람 나오지
에티놈
간단한거임 칼 많이 먹는다고 칼 내성 생기는거 아님
복어국 먹으면 입술 얼얼한것도 비슷한 이유인거니?
이끼。
허, 생물성이나 이런건 몸에서 항체가 생겨 내성이 생기고. 돌땡이는 먹어도먹어도 으앙 이물질 하고 뒤져간다는거군요. 이해한 게 맞나...?
에티놈
정확히 말하면 복어독은 광물성독은 아닙니다. 다만 조리온도에서 파괴되지 않는 유기물이라서 그런식으로 사람들이 불러서 그래요. 광물성 독은 비소 수은 카드뮴 이런 애들이고 몸에 축적되므로 내성이 생기지 않아요.
독과 약물 내성은 항체 이외에도 항상성에 대한 걸 생각하셔야 해요. 몸은 언제내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독이나 약이 들어와서 몸 상태가 변하면 다시 원상복귀 시키려 합니다. 이런 개념의 확장으로 독 내성을 보시면 되요. 몸에서 아 또 얘 들어왔다. 그럼 여기가 이상해지니까 미리 이렇게 대처해야지 하는 겁니다.(그중에는 항체도 포함 되겠죠)그래서 처음 먹은 거보다 약효가 떨어지거나 독이 안 듣거나 하는거죠.
이거 진짜임 그리고 그걸 약이라고 불름
약약중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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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리🌸
혹시 돌고래세요?
공놀이 하자너
복어 : 시벌 살려줘
독이 내장이 있는걸로 아는데 얼마나 세게 문거야?
복어 종류마다 다름 혈관에만 있는 애들도 있고 내장 부분에만 있는 애들도 있고 껍질 부분에도 있는애들도 있고 심지어 살에도 있는 애도 있음 전부 다 있는 애들도 있고 천차만별임 그래서 식용가능한 복이 한정적임
아씨 이제 돌고래만 보면 하체만보게되네
828
.........
암 쏘 하~~~~~~~~~~~~~~~이!!
어릴 때 자주 사먹었는데...
내눈엔 쟤네 나름대로 공놀이 하는것 같네
위에 있는 애들 루리웹 돌고래학과 교수분들이신가
소독차 따라가는 영상인줄.
복어독 와드!
간이 좋지 않으면 시도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