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니까 상당히 오래된 얘긴데
DS 본체 판매글 보고 내가 문자해서 바로 돈 쏴고 주소 불러줬거든
근데 판매자가 너무 칼로 진행되니까 오히려 사기당하는 거 아니냐고 당황스러운 듯이 전화와서 물어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빨리 깔끔하게 진행된거 처음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검은돈으로 DS 본체 꼴랑 하나 살 이유도 없고 내가 입금하는 건데 사기 당하면 내가 당하지 않나? 싶어서
중고거래 원래 많이 해봤는데 저는 이렇게 해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고 보내 달라 그래서 왔는데 자기도 칼거래 고마웠는지 여러가지 보너스 많이 챙겨줬었음
별것도 아닌데 생각해보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파는사람이 사기아니냐는건 첨보네ㅋㅋ
근데 중고장터에 존나게 사기꾼들 많았지
ㅇㅇ 안심거래 생기고 나서는 그래도 좀 나아졌긴 했는데 그래도 칠 새끼들은 치더라.....
지금은 안 써서 어떤 상태인지는 모르겠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