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군대에는 왜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이 없는거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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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이긴 함. 근데 군인이 채식해서 싸우긴 힘들것 같음
매일 여자 10명과 ㅅㅅ하는 종교를 가진 사람을 왜 배려하지 않는거죠
체질적으로 채식을 해야될 몸이면 기본적으로 현역 못갈듯요
의무복무면 근데 저런건 신경 써 줘야하지 않나
ㄹㅇ 지들만 딱 따로 챙겨달라고 하니깐 누가 곱게 보겠냐 심지어 취사병들 수고가 더 늘어나는거에 대한건 1도 안써있음
미군 전식은 원래 최악임.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소리지르지 다른사람까지 포용하진 않음
뭐근데 끌고가, 보상없어, 박봉이란 말도 부끄러운 푼돈인데 밥이라도 잘줘야하는건 사실인지라
워딩의 중요성
그리고 비꼬려고 꽃등심타령하는건알겠는데 취향이랑 신념이랑같냐.. 생각좀. 그리고 꽃등심아니더라도 매끼니마다 고기나온다
난 치킨주의자인데
매일 여자 10명과 ㅅㅅ하는 종교를 가진 사람을 왜 배려하지 않는거죠
유게이여... 진정 타인의 인권과 사랑을 짓밟으려 하다니.. 당신은 무례해요...
저 그 종교가고 싶어요 어디죠
금전교
거기 어디냐?!
당신은 그 10명의 여자중 한명이 됩니다
와!
정론이긴 함. 근데 군인이 채식해서 싸우긴 힘들것 같음
???:일본인은 채식동물이다
과거 승병들 활약을 보면 완전채식은 아닐 수 있겠으나 계율+고기 먹기 힘든 전쟁통에서도 활약했으니 잔투력 자체에는 크게 관련이 없을것 같기도 함...
승병들은 평소에도 산에서 거주하고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열악한 산길을 오르내리고, 종교생활을 위한 규칙적인 생활과 단련, 수행 등등으로 인해 군인으로선 아니지만 어쨌든 심신 양쪽으로 고르게 단련되고 백성들을 지키기위해서라는 호국불교정신인가? 그 대의명분까지 주어져서 정신무장까지 된터라 그렇게 해서 정예병이 된거라는 얘기가 있긴 함
군인은 과거의 승병이 아닙니다.
승병도 채식주의는 아님; 심지어 난중이나 전쟁통에서까지 지키는 엄격한 계율도 아니고
의무복무면 근데 저런건 신경 써 줘야하지 않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cthulhu
체질적으로 채식을 해야될 몸이면 기본적으로 현역 못갈듯요
개나소나 현역 가는 요즘 기준으론 현역일등
병무청 군의관들을 얕보지 마시게 (그리고 이제 나한테 댓글 내리라고 연락오겠지)
저런 채식 잘 하는 군대가 있긴 함 조선 인민군 무짠지, 무 무 무, 묵은쌀밥 쟤들 웅앵웅앵 받아준다고 전투력을 악화시키는 것은 간첩질임
cthulhu
채질적 비건은 아무도 뭐라 안함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건 패션비건
인민군은 채식이 아니라 단식에 가깝쥬 필수적 단식 ㅋㅋ
노예한테 밥주는것도 감지덕지라서 돈도 안챙겨주는 나라에 별걸 다 바라네
되려 채식주의자가 훈련소에서 안되겠다 싶어 육식 시도했다가 속 탈 난 사례도 있음 그 사람은 결국 채식 제공되는 미합중국 육군으로 빠졌음 마냥 전투력 보충한다고 어거지로 채식주의자한테 육식 제공했다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음
돈도 별로 안주고 대우도 ㅁㅁ인데 겨우 먹을거로 노예들 사기 관리하는게 유사황군인데 그거마저 안챙겨주겠다는거지
세계최강 미군이 누리는 일과후 외출, 휴대폰 사용 한국군에 허가해줬다고 빨갱이 문XX이 군대를 당나라로 만든다! 라고 지껄이는것들이랑 하는 소리가 똑같네 ㅋㅋㅋ 채식 식단이 전투력에 큰 해를 끼치는 행위였으면 왜 미군은 전투식량까지 채식 식단을 6개나 만들어놨을까?
그런거 만들 돈은 생각 안함? 그런거도 예산 풍부한 미국이나 할 수 있는거지 당장 해결할 거리 많은 국군한테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채식주의자 내에서도 등급 나뉘는거 알지? 그런거까지 일일이 구분하면서 다 만드는 돈 다 지원해 줄 자신 있어?
콩국수에는설탕을
절충안? 그럼 왜 사진에서 옹알대는 채식주의자는 왜 절충안은 생각 안하고 자기 고집만 부림? 한꺼번에 대량의 식수를 제공하는 군 급양 시스템을 깡그리 무시하고 신념, 양심이라는 이름만 내건다고 항상 모든 것이 다 이뤄질 수 있다고 봄?
콩국수에는설탕을
말 꼬투리만 잡을 생각 하지 말고 현실을 보셈. 모든 사안에 대해서 주장한다고 타협해서 결과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만든다고 저런 극단적인 주장하는 애들이 수용할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고? 게다가 부대에 1~2명 정도밖에 없을 저런 극성 비건들을 위해서 새로 식단을 만들고 보급하고 급양하면서 발생할 수많은 비용들에 대해서는 생각 안함? 그 미군도 최근 MRE에서 비건용이라는 문구 삭제했는데 그건 언급 안 함? 왜 이렇게 복잡한 현대 군 급양체계에 대한 문제들을 직면하고 타협할 생각을 해야지 그런 말은 꺼내지도 않으면서 비건용 식단 안된다고 한다는 말에 너는 네 반대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비야냥 거림?
콩국수에는설탕을
https://namu.wiki/w/채식주의/비판%20및%20반론 말하자면 끝도 한도 없으니 일단 여기 나온 것부터 차례차례 반박해 보셈. 애초에 육체적 활동이 많은 군인이 비건식 식단만으로 영양을 보충하기가 매우 힘들 뿐더러 비건이 아닌 절대다수의 군 장병들을 위한 식단에서 제대로 된 단백질 등 영양을 보충하기 힘들다는 거임. 너도 가정 놀이는 지친다면서 가정 놀이 하는건 또 뭔 행복회로인건데? 그리고 애초에 비건 식단이랑 군납비리랑은 전혀 연관성이 없는 문제일 뿐더러 군납비리가 해결되어서 대체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님. 누가 1~2명 인권 묵살한데? 그러면 비건용 식단 빼애액 거리면서 비건 아닌 사람들 나쁜놈 몰아가며 타인의 의견은 마음대로 묵살해도 되는 거임? 왜 비건은 타협하면 안되고 그들 위주로 주장을 수용해 줘야 함? 비건들이 저런 소리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저런 기사가 계속 나오면서도 전 세계 급양측에서는 저런 의견들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이유가 단순히 인권을 무시해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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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o'te
워딩의 중요성
Miqo'te
이미 뇌까지 알칼리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 다각적 사고를 하기 힘듦
Miqo'te
근데 후자처럼 말해도 전자처럼 전달되는 감도 없지 않아 있어보이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Miqo'te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소리지르지 다른사람까지 포용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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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qo'te
ㄹㅇ 지들만 딱 따로 챙겨달라고 하니깐 누가 곱게 보겠냐 심지어 취사병들 수고가 더 늘어나는거에 대한건 1도 안써있음
Miqo'te
이거네
콩국수에는설탕을
이거 아니면 저거 식으로 흑백논리 펼치려드는게 그쪽이 야채인간이신지? 차라리 육류를 과섭취 해 뇌에 지방이 꼈냐고 해주시죠
콩국수에는설탕을
저는 채식하는게 아닌데 그쪽이 너 채식하는거 아니냐고 무턱대고 억측하려 하시기에 아니라고 말씀드린건데 너무 어려우셨다면 죄송
난 육식주의자인데..
불쌍한 채소들은 먹지 않는건가 !
근대 깍두기는왜?
젓갈
전쟁나면 재들은 어케 해야할까...
같이 싸워만 준다면 전우지.
에반데. 채식강요를 비판하는 건 그렇다쳐도 니가 하는 것도 강요임. 내로남불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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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빙크림
미군 전식은 원래 최악임.
쉐이빙크림
사실 미군 전투식량은 그냥도 맛이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걔네 배급식량이 맛있어서라고 본다 내가 봤을때 걔네 전투식량은 절대 맛없는 수준이 아니더라고 시발 우리가 사람밥을 못쳐먹는것 뿐이야...
미군 배급 식량도 짬밥 기준으로 좋은거지 월급에서 떼가는 식대에 비하면 똥임
쉐이빙크림
채식 MRE는 있어도 비건 MRE는 없다던데
ㄴㄴ 내가 미8군 전식 얻어먹은적 있는데 밍밍하고 맛없었음 겉보기엔 한국 전식보다 신기하고 맛있을거 같은데 별로임
미군같은 경우에는 채식주의자용 전투식량도 배급이 된다 그건 채식주의자를 챙겨주는게 아니라 군인 개개인의 인권을 챙겨준다는 얘기다
한국 군인에게 인권이 어디있음 강제로 끌고가는거부터 이미 인권이 없는데
그니까 채식식단 개소리 운운하기전에 인권부터 챙겨줘야 한다는 얘기
콩국수에는설탕을
당연히 저기서 하는 얘기는 오직 채식식단에만 초점을 맞히고 있으니 개소리죠
콩국수에는설탕을
만약 진짜 인권에 초점을 맞췄으면 굳이 채식이라고 말은 안했을테니까요? 그럼 반대로 채식이외의 인권얘기 하나라도 보이시는지?
콩국수에는설탕을
모든일에는 우선권이라는게 있다는거 알고는 계신지? 물론 자신의 신념하에 따라 채식을 하는거 인정합니다 아 중요하죠 그거 근데 자신이 선택할수도 없이 강제로 차출되어 끌려가는걸 먼저 해결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닐지? 애초에 인권을 챙겨줬다면 강제로 징집되었을 일도 없고 그럼 자기 신념에 맞는 식사를 할수도 있었을텐데 그건 쏙 빼먹고 채식을 안지켜줘서 인권침해다?
근데 채식만으론 훈련버틸 수나 있을까싶기도
지방같은걸로 떼우겠지, 올리브유나 유제품같은거로
유제품까지 거부하는 순수비건이 있음
거기까진 챙겨주지 못하지, 무엇보다 그정도까지 극단적인 애들은 정말로 칼로리 채울 방법이없다
뭐근데 끌고가, 보상없어, 박봉이란 말도 부끄러운 푼돈인데 밥이라도 잘줘야하는건 사실인지라
밥을 잘 먹는건 좋지 근데 풀떼기 먹기는 싫어
뭐 다같이 비건식단 먹으란말은 안하겠지
그러는게 당연하겠다만....... 취사병분들이 걱정임 평소에도 고생하고 사는데, 채식 따로 만들어야 하니
취사병을 더 늘려야지 그대로두고 일만 늘리려 하다니 헬반도 스타일이군
정확히 말하면 내가 취사병 출신이라 아는데 취사병한테 비건식까지 만들라고 하는건 못해 아마 외주를 주거나 할 가능성이 높아 지금상태로는 현재 삼시세끼 차려먹이기도 버거운판임.
사실 해주는게 맞기는 한데, 우리나라 군인 취급이...
생각해봄직한 문제는 맞는 것 같음. 군대라는 공간에서 체력적 저하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식단을 채식 식단을 제공해줘야 하는지, mbc 뉴스의 경우엔 6년동안 채식을 한 경우가 나왔었는데 그 정도면 정말 육식을 '못'할 정도로 오랜 기간 채식을 해온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걸 존중받을 수 있는지, 꽃등심주의자라고 이야기한 저 경우에도 장기간 정말로 저렇다면 존중해줄 수 있는지 확실히 논란이 될 법한 문제같음.
이건 또 올라왔네 너네가 좋아하는 미군 식단엔 채식 주의 식단이 포함되어있다는거만 알아두렴
이스라엘군은 미군보다 더한 채식주의자 식단임.
한국 군인은 식사도 "명령" 에 포함되서 명령 불복종입니다만?
미군과 이스라엘군도 군급식이 비건도 먹을 수 있는 수준이더만. 특히 이스라엘군이 미군보다 더한 비건식이 있다고 하고. 일반 장병들에게는 신선한 야채공급을, 선천적 문제 때문에 혹은 비건이라 야채만 먹는 장병들에게는 먹거리 공급으로 신선한 야채 늘렸으면 한다. 물론 고기 같은것도 더 많이 공급했으면. 많은 고기! 더 많은 아채쌈!
고기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에게 해물비빔소스 코다리강정 삼치순살튀김을 준비했습니다.
그거 나오면 나는 잠시나마 채식주의자가 됨 ㅋㅋ 김치많이 가져감.
생각해보니 최악의 짬밥은 전부 해산물이었군..
나는 해빔은 괜찮던데 뒤에 두개는 무리...
깍두기는 왜???? 액젓 들어가서????
그러고보니 군대에서 알레르기있는 사람은 어쩜? 심하면 생선못먹거나 밀가루 못먹는사람도 있던데
그거 빼고먹음
알레르기 있으면 빼주고 어떤 빡머가리가 처먹어 했다가 숨넘어가면 고담부턴 의가사 혹은 아예 식단에서 배려해줄걸. 물론 그거 처먹인 빡머가린 징계각.
외부업체에 위탁을 하던가 , 업무가 늘어난 취사병들을 위한 처우를 대폭 개선하던가 아니면 선임, 간부에게 반찬 골라 먹겠다고 미리 말을 하던가 개선하려면 시간이 오랠 걸릴 듯 싶은데
못해줄꺼면 데려가질 말던가 대우도 줘까치 하면서
뭐 억지로 끌고 가는건데 밥 정도는 맞춰주는게 맞지
onlyNEETthing4
병장이하는 노예고 그 위로만 군인이라서 그럼
onlyNEETthing4
내가 나왔던 부대 간부숙소 식단은 말이 간부용이지 그냥 군머 짬밥하고 아무런 차이가 없더라....밥도 짬밥 만든거 좀 퍼서 그쪽으로 배달간게 전부
이건 해주는게 맞지
ㅋㅋㅋㅋㅋ
군 규모를 줄이고 그걸 바탕으로 예산을 군복지에 돌리면 모르겠지만 징병제에 군규모를 축소하지 않고 현상태를 계속 유지 하면 힘들지 않을까 싶음
문제는 그거 해줄놈들이었으면 이미 1일 1 꽃등심하고있을것..
채식주의 식단 제공은 한국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나라도 해주는건데 논의해볼만한 문제지
Ü_사나찡
애초에 냉동에 물에 넣어서 굽기만해도 흩날려라 천본행마냥 고기 가루흩날리는데 a이상이라고 생각도 안됨..
체질이면 몰라도 컨셉이라면 꽃등심 컨셉도 인정하고 준비해줘야됨
끌고왔으면 해주는게 당연하지. 취사병이 더일할게뭐가있음? 채식주의자를 취사병이나 취사지원병으로 보내서 원래 밥하고 본인먹을거 따로만들게하던가, 따로예산편성해서 도시락제공하던가. 예전에 누가 이런글올라왔을때 스님들이랑 같은부대로 묶자던의견도있었는데 ㅋ
루리웹-128482935
그리고 비꼬려고 꽃등심타령하는건알겠는데 취향이랑 신념이랑같냐.. 생각좀. 그리고 꽃등심아니더라도 매끼니마다 고기나온다
그렇게 따지면 육식주의자는 어떻할거임? 각종 입맛에 맞게 식단을 짜야하는게 쉬운줄아셈? 차라리 뷔폐로 해야하는데, 그것도 작은부대에서는 꿈도 못꿈.
뭔 육식주의자임 ㅋㅋㅋ 하도 루리웹에서 채식주의자이야기만나오면 비꼬려고 난육식주의자인데 하는걸 진짜로 믿었음? 그리고 채식주의자가 왜문제인지모름? 단순 편식은 그냥 그것만 피하면됨. 그게 매일나오는게아닌이상 당장 한끼니만 제한될뿐임. 그리고 매일나온다고해도 보통 반찬한개에 국한될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그것만 제외하고 다른거먹으면되고. 근데 채식주의자는 김치, 고기반찬 벌써두개가 없어졌음. 그것도 한두끼니도아니고 매끼니임. 식단에따라 밥이랑 반찬한개만먹어야하는경우도 많을텐데 그게 다른것과 같은 그냥 취향문제임?
IOPE
몰랐음
뭔소리야 채식은 신념이고 꽃등심은 취향임? 그럼 반대로 채식을 그냥 취향정도로 생각해도 되겠네
체질로 인하여 어쩔 수 없는건 이해하고 만들어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신념으로 채식주의하는거라면 마찬가지로 육식주의자 혹은 콩주의자라 콩만먹어요 하는것도 다들어줘야하는게 형평성에 맞기 때문임
ㅋㅋ 육식주의자가 없다니 님이 못봤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채식주의자가 많은건 자신의 신념이나, 환경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육식주의자도 있음요.
비꼬기만하지말고 논리를이야기해야지. 뭔 매끼니 꽃등심쳐먹는게 신념이야 거기에 무슨논리가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