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아니더라도 10-20년안에 자율 주행이 나온다치면
버스, 자동차 사용 직업이 싸그리 대체되어 버릴 가능성이 거의 100%
문제는 지금 운송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만 해도 상당한데 이 사람들이 10-20년안에 직업을 바꾼다는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함.
당장 지금 30대중반만 되도 새로운 직업에 관련된 기술 배우기가 쉽지 않을 것.
그렇다고 방치하면 이 사람들의 소비가 다 줄어드니 바닥층부터 소비 감소가 큰 문제가 될 확률이 너무 높아보임.
물론 새로운 기술이 생긴만큼 새 일자리가 생기거나 다른 혁신이 나올 수도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자동화로 인해 줄어드는 비용/값싸지는 재화의 이득 > 자동화로 인하여 사라지는 일자리, 빈부격차 확대) 라는 공식이 나와야 될 것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다 ㅋㅋ
아쉬울 것 없는 혁신 기업 총수들 중 많은 수가 기본소득제 소리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듯.
오토파일럿 나온지 20년됬고 이젠 자동 착륙까지 하는 시대지만 감시감독은 필요해서 파일럿은 있잖아? 부담은 덜겠지만 운전자가 없어질까 싶음
오토파일럿 나온지 20년됬고 이젠 자동 착륙까지 하는 시대지만 감시감독은 필요해서 파일럿은 있잖아? 부담은 덜겠지만 운전자가 없어질까 싶음
숫자만 줄어도 문제가 클 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반 이하로 줄거같은데....
운전자가 완전히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운전자를 지금만큼 쓸 이유가 사라지겠지.
자율 주행차 허가 할라고 하면 화물연대에서 시위함, 이거 못이김
잘 모르겠음. 이런 기술 혁신은 한 나라에서 쓰기 시작하면 다 파급된다고 생각하거든. 제일 좋은건 점차적으로 운송류 직업의 금지하는 식으로 사람을 줄이는게 아닌가싶음
오작동 방지땜에 한참은 사람 필요할거
난 화물운송같은 부분은 사람 대폭 줄어들거라 생각함.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 대니얼 서스킨드. 이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임. 엄청 새로운 건 없지만, 생각의 근거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책임.
책을 보면 나오지만, 일순간에 직업이 사라지지는 않고, 추가 고용을 하지 않는 식으로 서서히 줄어들거임.
책 내용은 뭔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노동의 개념이 엄청 달라질 것 같긴 함
자동화 설비가 나온지 수십년이지만 아직도 컨베이어 벨트앞에서 수작업하는 사람 발에 치이고 치임 ㅋㅋㅋ
계속 줄어들거라 생각함. 요새는 선진국들이 개도국에서 공장을 다시 불러들인다는 기사도 있었으니.
기사는 존재하지만 급여가 줄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