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척시대때와 무장의 자유가 헌법에 있다는 것 자체를 빼고서도, 쟤넨 총이 필수임.
뉴 저지(꽤 부자 동네)의 한 가정의 정원에 설치한 풀장에 곰 일가가 단체로 장악하고 물놀이 하고있음.
이런 동네에서 사는데 총이 없다?
일반 성인 남성이 식칼로 곰을 상대할 수 있겠냐.
거기에 또 다른 주에선 여자아이가 자기 집 앞마당에서 야생 코요테한테 공격당함.
총 없이 저런 동네에서 살 수 있다면 총이 필요 없겠지.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사냥용 엽총 정도는 미국만큼 엄중한 조건 하에 소지 가능하다. 보관은 경찰서에서 맡아서 사냥철에만 가지고 나올 수 있지만.
애초에 총이 없으면 아메리카 대륙은 그냥 원주민건데
완전 촌동네면 몰라도 저나라는 저런일 벌어지면 경찰이나 야생동물 처리 단체에 연락하지 직접 총꺼내는일은 거의 없을껄; 특히나 돈많은 사람들 사는 동네는 총소리나면 경찰와서 시시콜콜 캐묻고 다 확인하고 가기 때문에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