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급마족이면 쓰고 소멸할수 있고. 그 이상이어도 타격을 받는다는 설정.
자기 정체성을 부정하는 뭐 그런거라나
그래서 이미 정체성이 박살나서 마족의 찌거기인 렛서데몬등은 파이어 에로우 같은걸 잘만 씀.
그리고 아스트랄 계 설정이 다른 판타지들이랑 좀 차별성이 컸음. 애니에선 거의 표현이 안되는 부분인데.
그림자에 칼꼿아서 움직임을 봉쇄하는 셰도우 스넵도. 당사자의 아스트랄계의 실체를 잡아내는 마법이고.
에르메키아 렌스가 사람한테 맞추면 무기력해지는 정도인데, 레서데몬같이 저급마족한테 맞추면 즉사뎀인거라던가.
설정 완전 재밌었지
렛서 데몬이 쓰는 플레어 애로우는 자기 마력만으로 쓰는거야 인간처럼 정령 힘을 빌리지 않아
아 그랬나?
나도 본지 너무 오래되서 까묵었으.
설정 완전 재밌었지
제로스는 블래스트 봄도 쓴 적이 있지만 그리고 의외로 거짓말도 못 한다고
대신 진실을 선택적으로 골라서만 말함
심장이 뛰지 않는다던가
마법같은게 마왕같은 고위마족이나 정령힘 빌리는거라 마족이 쓰는 마법비슷한건 죄다 그냥 지힘
그래서 무서운게. 슬레이어즈 세계관 마족은 하급마족조차 인간을 불로불사의 존재로 만들거나 영원히 재생하는 고깃덩이로 만드는건 그냥 간단한일이고 머. 중급되면 드래곤 슬레이브도 씹어대는데 애니에선 못느꼈던 공포가 소설에서 느껴졌음.
글고 지나가던 상인이 존나 쌘 동네
바텐더 하는 마을아가씨 A가 용신의 분신인 세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