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
바이저 + 날렵한 몸매 + 절제된 복장 + 양산품처럼 생긴 직도 + 조직 최고참 중 하나라는 설정 + 낮은 게임상 등급...
위기 상황에서 조커로 등장해서 모두를 구하고 퇴장할 법한 캐릭터인데 실성능은 1•2성 중에서도 최하위
2성 대원 모두 스킬은 없지만
방어력•체력 +12% 재능을 가진 느와르 코르네 (4성 쿠오라의 2정예화 재능이 방어력 +12%),
대공 공격력을 50% 늘려주는 레인저 (4성 메테오가 2정예화+잠재능력 돌파시 40%)
그리고 각각 물리•마법 회피가 50%씩 증가하는 12F와 두린 (5성 에프이터 2정예화시 재능이 물리회피 40%)
...처럼 등급에 안맞는 재능을 가진 것에 비해 야토의 재능은 재배치 시간 30초 감소가 전부
물론 2성 대원들이 아무리 재능이 좋아도 성장성의 부재와 기본 스탯의 빈약함으로 인해 나중 가면 잘 쓰이지않지만 야토는 갓 시작한 독-타들이 쓰기에도 아무런 쓰임새가 없다는 게 문제
차라리 코스트 회복 재능이거나, 물리회피가 이쪽에 붙었더라면 초반에 또는 어쩌다 후반에라도 싼값에 써먹었겠지만...
야토를 재배치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라고는 하나도 없다보니 어떻게 해서라도 써먹을 구석이 안보이는 대원
인프라때문에 괜찮음
인프라도 정작 30렙 인프라는 구려서 키울 이유가 더더욱 업ㅂ따
2성은 진짜 광역캐스터 말곤 써본적도없다..
그것도 진짜 없어서 쓴거지...
게다가 3성에 검성이 있어서 더 빛을 보기 힘든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