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차 세계대전 독일이 티거몰빵이 아닌 양산형 전차를 양산했다면 어땠을것 같음?

[naigara]

주력전차인 4호 전차를 t34를 상대할수 있게 개량 하던지

t34와 비슷한급의 전차를 설계해서 양산한다던지

독일도 물량으로 나갔으면 어땠을것 같음?

[타킨]

그래도 공장들 쳐맞는 상태라서 가망이 없음

[타킨]

그 4호도 지속적으로 개량해서 대전차 능력도 올라가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본토 폭격 인디안밥 시작되니깐 큐폴라 볼 베어링 뺀다던가 하는 식으로 드문드문 다운그레이드 들어가기 시작함

[폭신폭신곰돌이]

더 쳐발렸지
4호전차 기준으로 동급전차가 T-34,M4셔먼인데
수만대 뽑혀나온 놈들이랑 동급으로 상대하시겠다?
더군다나 고급품 소량 생산이라 그렇게나마 나온거지
독일의 지독한 군수품 생산 비효율을 생각해봤을때
4호가 만대나 나오면 다행임

[루리웹-9208082311]

티거 몰빵 안했어... 그리고 가성비 따져서 생산하기엔 인원 / 물자가 부족했으니까 오히려 더 빨리 밀렸을 가능성도 있겠지.

[찌찌추적자]

그래서 판터 그거 ㅈㄴ 양산했음.

근데 탈 인력이 부족해서 만들어도 밀릴 수 밖에 없었음.

[오덕이하사]

전쟁말기로갈수록 자원이 딸려서
금방망했을걸

[능지떡락등신 흑우]

4호는 이미 업건하긴 힘들었을거고
물자는 부족하고 공장은 폭탄에 가버림

[역전왕하드코어돌고래아종]

그래도 이미 노르웨이에서 개털렸기 떄문에 재료 부족한건 여전할거니 가망없음

[Acek]

물량생산자체가 안되는 상황이라 일당백밈으로 간건데

[못대써]

서부 동부 전선을 동시에 전개한다는거 자체가 무리수였죠
1차대전도 그래서 졌음

[652]

그리고 공업력이.. 아무래도 후달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