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의 번성 공략에서 서황vs 할때 서황이 증원할때 관우는 사령관으로서 대처를 못했다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이거 생각해보면 먼저 관우를 치려던 움직임을 보였던 위측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기도함
일단 당시 위군상태론 수군편제는 말도 안된다고 말하긴 했는데
물이 차는 시점에서 수군도 없이 불리한 싸움을 하는건 그것또한 미숙한 실수 아닌가 싶어서
없으면 없는데로 해야했던걸까? 모르겠음
관우의 번성 공략에서 서황vs 할때 서황이 증원할때 관우는 사령관으로서 대처를 못했다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이거 생각해보면 먼저 관우를 치려던 움직임을 보였던 위측도 마찬가지 아닌가 싶기도함
일단 당시 위군상태론 수군편제는 말도 안된다고 말하긴 했는데
물이 차는 시점에서 수군도 없이 불리한 싸움을 하는건 그것또한 미숙한 실수 아닌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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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마속은...
어차피 삼국지 그냥 소설임 관우 지금와도 권아솔보다 싸움못할 가능성 99.98%
야 관우가 언월도 들면 몰라
맨손싸움에 날붙이 들고오면 권아솔은 k2 들어야지. 권아솔 군필이잖아
조인이 번에 주둔한게 반란군 토벌하러 간김에 간거였는데 여기서 기록은 관우가 조인을 쳤다>우금을 구원으로 보냈다>한수가 범람했다인데 관우가 야전에서 조인을 꺾었다. 조인의 수군을 격파했다. 수공으로 성을 공략했다 등의 뇌피셜이 섞임 그런식으로 뇌피셜 섞더서 해석하면 물넘치기전에 관우가 헤드샷도 맞고 방덕을 두려워 했으니 관우가 열세였다고 멋대로 해석가능
ㄴㄴ 그냥 수군이 없었냐고 그게 궁금했던거임
수십년에 한번이라도 물이 찰곳에는 성을 안 지어. 근데 찼다는 건 수백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재해였다는 게 됨.
조조랑 원소가 한 수공은 위의 홍수로 물차는 케이스랑은 좀 다른건가?
거기는 의도적으로 물길 틀어서 수해를 유도한 거고 번성은 그냥 비 졸라 와서 홍수난 거니까
아 원소가 아니라 조조만 수공 썼지 왜 원소가 공손찬한테 수공썻다는 희안한 기억을 하고 있지
업같은 케이스를 보듯 정말 물이 안차는곳에만 성안짓는것은 아님,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었던건 위나라의 수군동원 이야기, 걍 적벽때 말아먹고 안쓰는것일수도
ㅇㅇ 상비군으로 놓기에는 너무 비싸고 정예화시킬 역량도 없으니까 걍 원정할 때마다 필요한 배만 뽑아서 가져가는 수순. 조인 같은 경우에는 양번 사이에 강이 있고 양양과 강릉 사이에는 강이 아니라 산이 있어서 남하하려면 수군을 뽑을 필요는 없지.
음... 그럼 조비때는 충분히 세회복이 되서 가져간건가
조비 때도 걍 배만 뽑은 거지. 다만 이때는 풍랑으로 오 수군이 타격을 입어서 장강 도하에 성공함. 2차 때는 돌아가는 길에 차질 생기니까 바로 배 다 버리게 한 거 보면 리얼 일회용 소모품 취급이고. 위진에서 제대로 수군 육성한 건 촉 점령 후 촉땅에서였지.
그렇다면 이릉때 오나라 쳤어도 은근 오나라가 할만했을지도 모르겠군
근디 이때는 수륙 주력군 전부 형주 전선에 몰려 있었으니까 운 요소 없어도 도하에 용이하고 바로 밑이 본거지니까 최고 빈집털이각. 위가 오를 치기에 최적화된 시기긴 하지.
그렇다면 촉만 불리하게 사실상 1대2 싸움을 한게 되는데... 손제리의 칭신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따
ㅇㅇ 촉이 큰 성과라도 하나 내는 순간 신하국 구원 명분으로 남하각이지.
조비 및 신하들은 왜 오를 그리 신뢰했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할 따름임 쬬였으면 달랐을까?
서양 학자가 평가한 걸 보면 손권이 굴종적 태도를 보인 것을 통해 기반이 불안정하던 조비는 정치적인 안정과 명성을 얻었고 손권이 한의 옹호자로 나서는 것을 막는 의도도 있었을 거라고 하더라. 그래도 이릉 직후 빠르게 출병한 거 보면 군대 자체는 준비해놓고 있었던 것 같고. 조조가 살아있었으면 황제도 아니고 칭신도 성립이 안되니까 그런 명분 놀음도 필요없고 걍 적절한 때에 파병했을 것 같음.
사실 군대자체는 촉이 이기는 순간이라던가 명분삼아서 내려와야하니까 준비해놓았던건 이상한건 아님, 더 이상한건 조비와 그외 신하들이 다 믿었다는거지... 관우 죽인게 그리 컷나?
여하튼 관우 이 양반 때문에 위촉오 키배판이 성황하는 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