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폴아웃)2편 엔클레이브

[진리는 라면]

생각외로 황무지 무지렁이가 아닌 자기 내 세력으로 인식하면 그냥 사람처럼 대함

사실 외부인이라고 인식해도 좀 다른게...

엔클레이브 기지인 나바로에 침투해서 군인인척할 경우 갑옷 안 입으면 빨리 입으라고 알려주거나, 입고나서 대화하면 여친 별명이 어쩠다는둥 오늘 짬밥 개그지 같다는 둥 

인간적인 이야기를 나누게 됨

그리고 군인인척 안하고 기지 정문으로 들어갈경우 그냥 나가라고만 경고하고 무시하면 발포하지 바로 안쏨

그리고 황무지내 사회에서도 모종의 거래를 하는 흔적들이 보이는데

뉴 레노 마피아 가문인 살바토레와 연계한다든가

센프란시스코의 허볼로지스트에게 지원해주는등

단순 황무지뮤턴트 척결이 목표가 맞나? 싶은 면모를 많이 보여줌

물론 NCR이나 브라더후드가 그만큼 견제할정도로 강한 세력이긴 했지만

[Cuberleyfallaci]

살바토레 가문으로 거래할때 다 죽이고 헬리콥터 타면 직빵으로 나바로 감 ㅋㅋㅋㅋ

원래 뮤턴트 척결도 딕 때나 정해진거고 원래는 숨어서 뭘 할까 하던 집단인데
하필이면 우월주의 대통령이 되버리고..

[진리는 라면]

사실 대통령도 웃겼지만 것보단 부통령이 더 소름이었음
FEV임상 테스트에 자원했다가 정신이상자 됬는데 그걸 공으로 삼아 부통령 오른것 같더라..

[루리웹-7861165483]

※프랭크 호리건 같은 개 사이코 때문에 이미지 다 버림

[Cuberleyfallaci]

그 프랭크 호리건을 잡는 제일 쉬운 방법은 엔클레이브 다른 병사와 손잡는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