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갓나온 식빵에 버터나 잼 발라서 먹고 싶다
계란빵 쒸벌...존나 먹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귀족음식이 되버렸어...계란 가장자리 부분 개 빠삭하게 잘 굽는집 있었는데 없어졌어...
찐만두 먹고 싶다..피 찐빵처럼 쫄깃하면서 씹히는맛 있는걸로다
우리집 주변엔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맛있는데가 없어..으윽..맛있는 중식당이 없는거가 너무 싫어...짜장면인데 옛날 짜장면 식으로 돼지비계 기름에다 고기랑 양파 듬뿍들어간 옛날 화교식당 있었는데 존나 맛있었어..탕수육도 두가지였는데 개빠삭하게 튀겨진 탕수육이거나 아니며 개 쫄깃한 찹쌀탕수육이거나..근데 지금은 없어..
존나 빠삭한 치킨 먹고 싶다..옛날 우리동네에 뼈까지 빨아먹을 정도로 엄청 빠삭하게 치킨 튀겨주는곳 있었는데 망했겠지 ㅠㅠ
님들 떡볶이인데 국물 존나 콩나물국이나 대구탕처럼 시원하게 끓이는 해장 떡볶이 암? 존나 요즘 떡볶이는 기분나쁘게 맵거나 존나 달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아
동네피자 5000원 집도 그립다..피자집인데 존나 도우도 두껍고 크고 치즈랑 케첩 많이 들어가있고 무조건 개 뜨겁게 나와서 먹을때 입천장 다 디는데 개 맛있었음
으 씨..발..다 없어졌어..ㅜㅜ
님은 침샘을 화나게하는 천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