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한번 공익/면제/의가사 등등 찍히면
사유가 어떻게 해결 되더라도
군대 마저 입대해서 그 기록을 덮어버릴 수 없음.
나 같은 경우
군대에서 몸이 안좋아져서 중간에 의가사하고나서 치료했고
일상생활 가능할정도로 회복된 상황이었어.
취업준비하려고 이력서 팍팍 넣고, 서류 팍팍 붙어서 면접까지 갔어.
그런데 면접에서 왜 만기제대 안하고 나왔어요? 물어보더니 다 떨구더라.
면접까지 간 회사 중에서
군대 왜 일찍 제대했어요? 안물어보는 곳이 없더라.
면제라는 사유로 떨어트릴꺼였으면 이력서에서 떨어트렸지 않았을까?
공익은 몰겠고 면제받을 정도로 몸상태 안좋으면 인식 제져두더라도 평범하게 기피대상이겠지 회사입장에선.
ㅜㅜ
군생활 한게 조직 생활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면접관이 많아
면제라는 사유로 떨어트릴꺼였으면 이력서에서 떨어트렸지 않았을까?
저거 면제나 의가사제대도 사유가 다양하잖아 사유 듣고 떨구겠다는거야
일에 지장이 많이 가면 그냥 떨궈버림 내 친구가 그래서 약만 먹으면 몸 멀쩡히 잘 다녀 장애 등급 안 받았는데도 면접보는 족족히 다 떨어진다고 하더라
공익은 몰겠고 면제받을 정도로 몸상태 안좋으면 인식 제져두더라도 평범하게 기피대상이겠지 회사입장에선.
일자리는 적은데 하겠다는 놈은 많으니까 이것저것 아무 쓸데없는 거까지 따지게 된 것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