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는것만 말함
1. 대난투 시리즈의 베요네타
-당시 성인등급의 게임 캐릭터가 출연했을때 위화감이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지금 생각해보면...애초 끔살나는 적이 인간이 아닌 천사같은 괴물이니 걍 그러러니 생각함...
2. 드래곤볼 스파킹 메테오의 아라레
-사실 아라레는 드래곤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지만 설마 게임으로까지 나올거란 생각은 못했다.
듣기로는 어느 드래곤볼 게임에선 작가의 다른 작품인 네코마인이 게스트로 나왔다던데 제목이 뭔지 까먹있다.
3, 모탈컴벳 11의 조커, 스폰, 터미네이터
-물론 이 셋의 잔혹한 면모가 있긴 하나 모탈컴뱃에 어울리는가? 라는 생각이 가끔 듬
블랙 만타나 스페이스 마린 같은 게 나오면 어울리겠구나 싶겠지만..
4. 철권 7의 네간
-다른건 몰라도 좀비물 빌런이 격투물에 나온다는건 뭐랄까..
5. 데바데 애쉬
-...쟨 생존자 보단 살인마 도살꾼에 어울릴텐데
도망만 친다 생각하니..
6. 인저스티스 2 헬보이와 닌자거북이
7. 노 모어 히어로즈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자켓
-당연히 플레이어블이 아닌 NPC지만 두 게임의 주제와 플레이 방식을 생각하면 영 반대
8. DC vs 모탈컴뱃
-나올 당시 유저들이 영웅들 찢긴다는 불안감과 기대감이 넘쳤다고 했지만
다행인지 실망인지 그런건 없다고
전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았던게 모탈컴뱃의 에일리언이랑 진여신전생3의 단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