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양육은 세포를 배양해서 만듦, 덕분에
일반적으로 가축을 키울때 나오는 공해가 없거나
훨씬 적고 윤리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음(동물의
세포를 쓰니까 이것도 동물착취가 아니냐는 소리가
있는데 그정도면 농사할때 잡는 두더지가 더 많으니
아무것도 먹지 말도록)
둘째로 공간이 적게듬, 농장도 필요없이 실험실이면
됨.
셋째는 현재 축산업계의 문제점인 항생제, 호르몬제
에서 자유로움, 또한 조류독감, 돼지열병 그딴거 상관없음, 기생충도 없음.
네번째는 아직은 아니지만 상용화되면 가격이 낮을거임, 애초에 그저 고기이기 때문에 도축할 인원도
장소도 필요 없고 배송이 쉬울거임.
이제 단점은 맛이 없고, 육질이 별로고 아직은
비싸고 축산업계가 몰락할수도 있음.
그리고 아마도 가장 궁금할 내용일텐데...
이미 바이트랩스란 회사에서 저러고 있음.
배양육에 대해 알면 알겠지만 배양육은 샘플의
세포를 배양시켜 만드는거기 때문에 맛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음. 필자의 뇌피셜에 따르면
아직 단백질 사이의 지방이라던가 그런 세세한
부분은 아직 만들수 없어서 그냥 단백질파우더같은
정제된 단백질맛이지 않을까 싶음.
저런거 소재인 영화도있지않나?
둘째의 이유로 축산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파괴가 감소하지!
개무섭네
소일렌트 그린 이즈 피플!
근육이 발달돼서 만드는게 아니니까 식감이 너무 연하다더라...... 그걸 위해서 근섬유 만들어주는 과정도 연구하고는 있다는데
호르몬제에서 자유로운건 아닐텐데 걍 호르몬 절임해서 자라게 만드는건데...
세포배양할때 항생제 쓰는 경우도 많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