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사고사나 급사가 아닌
늙어서 자기가 곧 죽을것을 아는데
신의 마지막 선물로 식욕이 왕성하고
치아가 문제없다면 뭘 마지막으로 먹고 싶음?
비싸든 싼거든 상관없지만 부모님이 해주신 밥은 안됨. 그건 죽어서
나는 라면
가장 맛있지는 않지만 가장 많이 먹었던 메뉴라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라면 한 그릇
돼지갈비 vs 꽃게탕 vs 짜장면 도 박빙인데
역시 라면
말 그대로 사고사나 급사가 아닌
늙어서 자기가 곧 죽을것을 아는데
신의 마지막 선물로 식욕이 왕성하고
치아가 문제없다면 뭘 마지막으로 먹고 싶음?
비싸든 싼거든 상관없지만 부모님이 해주신 밥은 안됨. 그건 죽어서
나는 라면
가장 맛있지는 않지만 가장 많이 먹었던 메뉴라서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라면 한 그릇
돼지갈비 vs 꽃게탕 vs 짜장면 도 박빙인데
역시 라면
라스피엘
비빔?
부실한거 말고 조낸 실한 갈비탕~
뷔페
훈제 연어+소고기 스테이크
간 심심한 돼지갈비에 비빔국수
난 바지락칼국수. 리필까지 해가면서 두 그릇 맛있게 먹고 마지막 세 번째 그릇은 국물만 담아서 한 번에 들이킨 다음 그릇 식탁에 내려놓는 순간 고통 없이 숨이 끊어졌으면 좋겠다.
스프 따뜻한 인스턴트 쇠고기 스프
드래곤 꼬리가 메인테마인 아주 맛있는 코스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