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화염방사기는 현실에서는 연료라든가 기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사장된 기술이지만 워해머 우주에서는 흔히 사용할수있는걸 볼수있음.
다만 이게 떡장갑이나 밀폐된 적을 상대로는 이빨질이 잘 안들어갈걸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점은 이미 세계관상으로 설명된게.
제국이 쓰는 화염방사기중에서 가장 극단적일정도로 화력을 높힌 인페르노건은 초중전차들 전용 화방에서 발사구를 하나 더 추가한 화방이라고함.
이 화방의 연료인 프로메슘은 평상시에는 저장탱크에서 젤리의 형태로 보관되어있다가 발사시 아주 불이 활활붙어서 상대방한테 끈적하게 달라붙는데.
이게 얼마나 화력이 강하냐면 왠만한 건물에 제초기 뿌리듯 적당히 뿌리면 콘크리트와 H빔같은것마저 녹아버리고 상대방 초중전차도 전차모양 쇳덩이가 되버림.
이런 특성덕분인지 스페이스 마린같이 파워아머를 입은 보병을 상대로도 효과적이고.
단점이라면 여느 화방이 다 그렇듯이 다른 타이탄용 무기보다는 사거리가 짫다는건데 솔직히 딴것도 아니고 타이탄이 쏘는거다보니 그런거 알봐는 아닌것.
이렇듯 이동네 화방은 경장갑 중장갑 그런거 애누리 안봐주고 그냥 태운다.
중장갑? 그 모양 그대로 오븐되는거고 경장갑은 지대로 타부리는거지. 대신 보호막에는 막힘.
옼스놀러지도 좀 올려라
리빙포인트: 상성이 안맞으면 위력을 통할때꺼지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