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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직감이라는게 정말 있는 걸까 아니면 확증편향일까..?
나도 비슷한거 있는데 횡단보도 신호 바뀌어서 건너려는데 버스가 정지선 넘어 멈춰있어서 차오는게 안보였지만, 뭔가 쌔해서 버스 지나 뭐 오나 살펴보려는 순간 과속에 신호위반하는 차가 쌩 지나가더라.. 그것도 모르고 신호 바뀌자마자 건넜더라면.
두번째 댓 옛날 괴담으로 본거 같다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해도 무시못하는 날이 있긴하지
뉴타입인가?
보통 직감이란 건 뇌가 무의식중에 지난 경험을 빅데이터로 편집하는데 그 편집 과정을 의식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생기는 거라더라
제대로 의식은 못했지만 몸이 무언가 위험신호를 캐치했다는 이야기임.
난 실제로 비슷한거 본적있어. 밤에 엘베내리는데 여자 학생이 비명지르고 뛰어들어오는데 그 뒤에 남자가 한 명 쫓아오다 나 보고 돌아가더라..
게임 하다보면 직감이라는걸 종종 느끼는데 쏘기도 전에 이건 상대방이 못피하거나 반드시 맞을거라는 느낌이 오더라
옛날에 당직사령을 동기가 자기 날짜랑 바꿔 달라고 했는데, 목요일 당직이라 나야 좋긴 하지만 뭔가 꺼림칙 해서 안바꿔줬는데 다른 선배가 그날 당직을 서줬음 그리고 그날 탈영병이 나옴
그 직감이라는게 정말 있는 걸까 아니면 확증편향일까..?
무의식? 또는 육체적인 감각?
옼스놀러지
게임 하다보면 직감이라는걸 종종 느끼는데 쏘기도 전에 이건 상대방이 못피하거나 반드시 맞을거라는 느낌이 오더라
옼스놀러지
보통 직감이란 건 뇌가 무의식중에 지난 경험을 빅데이터로 편집하는데 그 편집 과정을 의식으로는 도저히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생기는 거라더라
호오
인간도 동물이야 동물적인 육감이라는게 있는거지
뉴타입인가?
식칼 아재 오기전에 둘 다 머리에 '띠리링!' 한거 아닐까?
그냥 기분탓이겠거니 해도 무시못하는 날이 있긴하지
두번째 댓 옛날 괴담으로 본거 같다
압둘란데요ㅋ
난 실제로 비슷한거 본적있어. 밤에 엘베내리는데 여자 학생이 비명지르고 뛰어들어오는데 그 뒤에 남자가 한 명 쫓아오다 나 보고 돌아가더라..
나도 비슷한거 있는데 횡단보도 신호 바뀌어서 건너려는데 버스가 정지선 넘어 멈춰있어서 차오는게 안보였지만, 뭔가 쌔해서 버스 지나 뭐 오나 살펴보려는 순간 과속에 신호위반하는 차가 쌩 지나가더라.. 그것도 모르고 신호 바뀌자마자 건넜더라면.
어우 십년감수했네
생일날 죽을뻔 했던 것도 있찌.
저도 그런경험 있음 ; 진심 평소에는 그냥 바뀌자마자 건넜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잠깐만 서있다가 갔는데 바로 신호 무시 + 과속차가 지나가서 진짜 황당하면서도 소름돋음
우연이겠지만 살다보니 그런 직감이 들어맞을 때가 있더라. 초등학생 때 였는데, 내가 시내가서 뭐 사고 싶다고 칭얼대는거 어머니께서 오늘 뭔가 꿈자리가 뒤숭숭하다고 안데려가줬었는데 그 날이 대구 지하철 참사 날이었음. 물론 그 지하철을 탔을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쎄하긴 하지
타이나틱 참사때도 평소랑 다르게 엄청많은 수의 인원이 탑승 물렸다 들었는데
삼풍 때 엄청 울어서 엄마 살렸던 썰 기억나네 ㄷㄷ
두번째꺼는 짝수층 엘베 내려오고 있으니 그거 탈려고 기다린건데 범죄자 예비군 취급 받아서 욕한거 아닐까?
dmiyhdrt
ㅋㅋㅋㅋㅋㅋㅋ이건 한번씩 있을듯 경험
무슨 이유건 조심해서 나쁠거 없지
엘리베이터는 그냥 빡치는 일이 있었던거 아닐까
엘베남 : 씨.발...주차장에서 차 문 안 잠그고 그냥 올라 왔네...
육감이지
옛날에 당직사령을 동기가 자기 날짜랑 바꿔 달라고 했는데, 목요일 당직이라 나야 좋긴 하지만 뭔가 꺼림칙 해서 안바꿔줬는데 다른 선배가 그날 당직을 서줬음 그리고 그날 탈영병이 나옴
어릴때 저 쎄한 느낌 때문에 차에 치일뻔한거 살았음
이런 게 어르신들이 말하던 살 사람들은 산다는 그런 말의 기원인가??
이유야 어찌됐건 한번 더 조심하는건데 나쁠일은 없긋지
제대로 의식은 못했지만 몸이 무언가 위험신호를 캐치했다는 이야기임.
나도 이렇게 생각함.
육감은 없음. 그냥 오감이 받아드린 정보를 뇌가 처리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거임. 뭔가 이상한게 느껴졌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정보를 캐치한거임.
지구에 귀신이 있는데 아직 과학으로 발견 못한건지 어떤지는 알수없음 불과 인간 생사 5~8번만 위로 올라가면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던 세상이었음 조금만 조상으로 더 가면 바다에서 멀리가면 추락해서 죽는단 거였음 그때도 과학은 있었지 귀신같은 특정한건 없을수도 있는거야 그러나 또 인간의 뇌가 특별할때 지금으로 보면 초능력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발생하는건지 어떤지도 또 모르는거다
무조껀 과학으로 증명하려고하기엔 인간은 그리 완벽하지 않음
천년이나 2천년뒤 핵전쟁 등 재해로 멸망당하지 않을경우 현재의 서기 2천년 갓 넘은 우리를 볼때 엄청나게 미개하겠지 어릴때 존나 멋지고 그래픽도 짱짱한 게임이엇던게 6~8년만 지나서 다시 보면 무슨 찰흙같은 그래픽으로 보이듯
그럼 초능력 얘기라도 하려는 거임?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거 아니냐?
동물이 보기엔 인간도 마법사야 인간의 지능이 현재 좀 우월하다고 모든걸 통달한 만능이라 보면 안됨
너야 말로 너무 많이 나갔네. 초능력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육감같은건 그냥 뇌의 인지같은건데 니가 말하는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떤 정보를 캐치했다는 말 부터가 오류 아니냐?? 그게 직감이란게 전혀 없다고 부정할만한 근거는 아닌것 같은데?
내말이 그말이야 육감은 그냥 오감이 캐치한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현상임. 그니까 충분히 과학적임. 과학적이지 않다면서 부정할 이유는 없는 거지
또 초능력은 존재해서 안된다? 박쥐는 눈이 퇴화해도 음파를 발생, 감지해서 생체레이더를 쓰며 다니고 철새들은 지구의 자기장을 감지하고 길을 제대로 갈수있어 인간의 뇌로는 음향위치감지나 자기장감지가 초능력 아닐지
특정 동물이 음파나 자기장을 감지하고 이용하는 건 초능력이 아니라 개체특성이지. 그걸 인간이 할수있게 된다면 그건 초능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진화나 종의 변화라고 봐야겠지.
그런걸 우리가 통상 육감으로 치지않나?
님글에 뭔 주접이 왜이리 많데요
다른 사람들 글이여
몰라
저거처럼 위험감지는 아닌데 여자한테 바람필때 육감 잘 발동한다는거 많이 알려져있지 어떤 유부녀가 평소와 같이 남편이 그냥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시간이었는데 왠지 뭔가 찜찜한 기분이 자꾸 들길래 이상하다 싶어서 그냥 집밖으로 나감 남편은 어디잇는지 전혀 몰랐고 정상이라면 회사니까 바람핀단 사실도 모름 그런데 우연히 어떤 골목쪽에 술집이
길걷던 도중 보여서 글로 끌리는듯 들어갔더니 남편이 바람피우고 있던 현장 발견함 장소도 모르는데 그냥 느낌대로 가다가 하나 집어서 맞춘거
주식도 그러함 ㅋㅋㅋㅋㅋ
진짜 촉있는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자기촉좋다는사람은 꼭 10번찍어 1번맞은거만 생각하는사람이 있어서 ..좀.
그런거 맞는거 같음. 급할때마다 신호걸린다고 느끼기도 하니까 사람은 ㅋㅋ
쩝. 나도 이런거 있는데 그 때가 판교참사 일어난 일이라서 차마 입에 올리고싶진 않음.. 무튼.. 그 날 따라 유독 느낌이 이상해서 일찍 들어갔는데..
이런거 조사해보면 의외로 재밌는 결과 나올지도? 꽝일 확률이 높아서 안하는 거겠지만
마냥 미신이 아닌게 잃어버린 야생의 직감 같은게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함
한창 도타할때 신나게 파밍하다 뭔가 느낌이 이상할때 있음. 그거 무시하고 파밍하면 거의 갱와서 죽더라
이거 ㅇㅈ. 저녁에 과제하다가 쎄한 느낌이 들어서 천장봤는데 바퀴벌레 있었음
피해만 안 주면야
조심해서 나쁠건 없어. 혹시라도 그게 나쁜 일을 막아줄 수 있다면 좋은거니까.
사람이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는 상상이상으로 많다더라... 그거 다 인식하면 뇌에 과부하 걸리니까 적당히 커트하는거고... 커트하는 정보 중에 걸리는게 육감이라고 인지한다던가...
여자친구랑 여행가서 밤늦게 초행길 걸어가는데 가야할 길에 저 멀리 주차된 차 (좀 커다란 봉고차 같은거)가 갑자기 쎄한게 뭔가 불안해서 주차된 차 쪽으로 안가고 조금 돌아갔거든 근데 내가 돌아간다고 방향 틀자마자 아무도 없는듯 주차되어 있던 차에 시동 걸리더니 다른데로 감..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뭐였을까 섬찟함
나도 그런 적 여러번 있었음... 뭔가 확 느낌이 이상해서 평소랑 다른걸 했는데 평소대로 행동했으면 안 좋았던걸 단순히 느낌으로 피했던 적이...
....비슷한 경우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릴때 혼자 놀이터에서 농구공 가지고 놀고있었습니다. 놀이터가 가파른 언덕 위에 있고, 밑으로 도로가 있는데, 어떻하다 보니까 농구공이 언덕 밑에 있는 그 도로로 굴러가더라구요. 그거 따라가서 잡을려고 했는데 순간 저걸 따라가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들더니..... 아니나 다를까, 공이 도로에 딱 도착하자 마자 차가 그 위를 지나가서 공이 차 밑으로 사라졌습니다; 그거 따라 잡을려고 갔으면.......
여기 괴갤임? ㄷ
내가 이런 부분때문에 향수라는 소설보다가 지나치게 빠져들었지 개들이 개장수를 알아보듯 우리도 그러한 부정의 냄새를 느낄수있는게 아닐까 영화랑 달리 소설은 그부분에대한 묘사가 좀쩔었었음
이거 맞음 쎄한 거 믿어서 손해볼 거 없지
저런거 너무 믿으면 사람이 비이성적이 돼서 좀 곤란함. 많은걸 촉으로 판단하는 분이 한분 계신데, 촉이 가끔씩 좋으신건 알겠는데 사람말을 진짜 안듣고 생각을 제대로 안함. 나중에 딴소리하고 들어도 자기 필터링 거쳐서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대화가 잘 안되더라.ㅜ 나쁜분은 아니고 감성 감수성 맥스 찍으신분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뭐든 그냥 적당해야지 지나치면 사이비 되는거.
맞음 옆에서 설명해줘도 촉 촉거리면서 답답하게 굴면 속 터짐...10번 개같이 굴다가 1번 맞으면 거봐라~ 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