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지나가는 npc 죽이기
- 산채로 묶어놓고 악어한테 떤짐
- 사막에서 납치한 놈을 설산까지 데려가서 절벽 끝에 떨어뜨림
- 호숫가에서 낚시하는데 주차해놓은 말 앞에서 알짱 대길래 머리에 납탄 박고 물고기한테 떤져줌.
- 지나가던 마차 뺏어서 절벽 아래로 마차 안에 있는 사람과 같이 다이빙.
- 적 npc 강화 올가미로 5명 정도 묶어다가 한군데에 모아놓은 뒤 화염병 던짐.
- 으슥한 숲길 지나가는 사람 묶어다가 시냇물 흐르는 목 좋은 곳에 던져놓고 쭈그려앉아 계속 쳐다보기. 밧줄 풀면 또 묶고 리스타트.
이유없이 플레이어랑 놀기
- 너무 할게 없어서 하루 1~2시간 정도는 스토리 임무 도와주러감
- 바에 아무나 초대해서 술 마시고 춤추고 악기 연주하면서 놈.
- 아무도 없는 길에서 플레이어가 인사 건네면 키스로 응답해주고 밧줄 머리 위로 돌리면서 계속 쫓아감. 마을 도착하면 키스 보내고 세션 이동함.
- 상점 들어간 유저의 말 앞에서 쭈그려앉아서 계속 쳐다봄. 나오면 모르는척함. 다른 상점 들어가면 반복.
플레이어한테 하믄 민폐라서 몬하게썽...
난 스카이림 할때 급 할게 없다 싶어서. 화이트런에 가서 npc목만 따내서 내집에 진열해봤음.
여긴 목 뎅겅이 안되더라...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