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마치 자기들이 작가 의도 싹 파악한것마냥 적는 애들이 있더라.
특히 작가 능지의 한계
이 표현이 어디서부터 퍼진건지 모르겠는데
뭐라 예시를 들어야하지?
주인공을 대신할 악역을 억지로라도 만들지 않으면
이 만화 배틀물로서 옥의 티가 생기는거죠.
이야기가 나아가기 위해서 본래 직업상 선했을 등장인물이 악역으로 묘사되는 겁니다.
정확힌 기억 안나는데 이런 내용 비스무리한 댓글을 봤었는데
뭔 만화 구성적인 이야기로 운을 띄우면서
솔직히 말만 꾸미면 뭐라고도 해석 할 수 있는 전개를 갖다가
이런 내용이 절대적인 것마냥 추켜세워지던데
요즘은 어떻게든 만화 단점 만들어서 보는게 트렌드같은거야?
아니면 지식 뽐내고 싶어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