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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기택이 냄새날 만도 하지 똥물벼락받고 씻지도 못하고 꽁짜옷 받아입고 나왔는데
상황적으로 보면 딸이랑 아들도 똑같은 수재를 격었음에도 기택에게서만 냄새가 난다는 특유의 재스쳐를 표함. 감독은 둘다 노린거지. 실제로 나는 냄새적 표현과 그리고 저 해석에 따른 계층적차이의 냄새를.
그 뒤에 박소담이랑 최우식도 만났으면서 냄새 이상하다는 말이 일절 없음
연교 냄새맡은건 송강호가 그 전날 집 잠긴데다가 강당에서 자고 바로 가서 아님?
보통 그런게 비평이랑 평론이라고 하니까.
연교가 코를 막는 장면의 포인트는, 실제 냄새는 연교의 발냄새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지. 진짜 냄새가 나느냐 마느냐 보다는 ‘냄새’로 대표되는 사회 계층의 상징성을 더 부각시키는 부분이라 생각함.
이렇게 보면 그 계층이란것도 실제는 없는 일종의 허구 같은거네 ㅋㅋ 진짜 똑똑하다 감독이
마냥 사람 좋은것 같이 묘사되던 박사장과 부인의 무의식적 차별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더 기분 나빴음
그정도로 디테일에 신경 많이 쓴거고 그래서 세계 명감독들에게 찬사를 받는거지
이 장면은 근데 기택냄새가 아니자나
연교 냄새맡은건 송강호가 그 전날 집 잠긴데다가 강당에서 자고 바로 가서 아님?
그 뒤에 박소담이랑 최우식도 만났으면서 냄새 이상하다는 말이 일절 없음
기택은 씻을 시간도 없이 드라이브해야해서 그런 거고 나머지는 씻고 준비하고 나온 거 아님? 난 그렇게 봤는데
그때 기택이 냄새날 만도 하지 똥물벼락받고 씻지도 못하고 꽁짜옷 받아입고 나왔는데
라훔
상황적으로 보면 딸이랑 아들도 똑같은 수재를 격었음에도 기택에게서만 냄새가 난다는 특유의 재스쳐를 표함. 감독은 둘다 노린거지. 실제로 나는 냄새적 표현과 그리고 저 해석에 따른 계층적차이의 냄새를.
영화에선 냄새가 일반적인 냄새의 역할은 못하고 계급사회의 구분으로써만 역할하던것으로 기억함 술파티 제대로 치우지않았지만 박사장 가족들은 분명히 날 술냄새는 언급도 안하고 기택냄새만 맡음
그전부터 냄새 난다고 했음
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직 모니카
이 장면은 근데 기택냄새가 아니자나
오직 모니카
이장면은 지하실에 있던 남자한테서 나는 냄새맡은 장면... 저 아래계급이니 냄새가 더 심한듯
마냥 사람 좋은것 같이 묘사되던 박사장과 부인의 무의식적 차별적인 태도를 보여줘서 더 기분 나빴음
이러다간 기생충 연출 분석 논문 나오겠네 ㅋㅋㅋ
nardi
보통 그런게 비평이랑 평론이라고 하니까.
nardi
그정도로 디테일에 신경 많이 쓴거고 그래서 세계 명감독들에게 찬사를 받는거지
연교가 코를 막는 장면의 포인트는, 실제 냄새는 연교의 발냄새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지. 진짜 냄새가 나느냐 마느냐 보다는 ‘냄새’로 대표되는 사회 계층의 상징성을 더 부각시키는 부분이라 생각함.
이렇게 보면 그 계층이란것도 실제는 없는 일종의 허구 같은거네 ㅋㅋ 진짜 똑똑하다 감독이
어제 겨우 흑백판 처음 봤는데 사람 하나도 없어서 혼자 봤네
근데 애는 똑같은 냄새 난다고 했는데, 아직 사회화가 덜 된건가?
정말 대단해 하나의 연출가지고 여러 해석을 나오게 할수있다니
꿈보다 해몽
라기엔 영어권 나라 고딩들 영어시간에 필름 스터디 공부하는 시간에 이런식으로 영화 분석해서 에세이 쓰는 훈련 받아. 한국에서도 논술준비하면서 비슷한 훈련하는 애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