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는 사람이 진상임 사모님 몰래 술 쳐마시고 매일 클래식 640 한병은 무조건 마시는 인간인데.
요 근래에 귀찮게하고 마감못하게 방해해서 ㅈㄴ화냈더니 날 ㅈ같은 ㅅㄲ보는거마냥 띠겁게 계속 야리고(근데 술은 내가 일하는 마트에서 삼), 계산할때 돈던졌는데. 결국 사모님이 눈치채고 빡쳐서 나와서 뭐라뭐라 화내면서 소리가 카운터까지 들릴정도로 큰소리로 한소리하시더라. 정의구현인줄알았지만 지 빡친다고 깽판부리다가 밖에 진열된 물건 차려는거 같아 내가 나오니깐 그냥감.
나중에 해꼬지 하러 오겠네 ㅋㅋ 너 이제 칼빵 조심해라
그래도 다음엔 안 그럴거라 희망을 가져보자.. 또 그러면 그냥 시바 경찰이랑 사모님 같이 연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