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し満貫
추천 92
조회 19962
날짜 2020.10.06
|
流し満貫
추천 15
조회 3766
날짜 2020.08.03
|
流し満貫
추천 11
조회 3030
날짜 2020.08.01
|
海底撈月
추천 112
조회 32436
날짜 2020.07.19
|
동심파괴 라기보단 진짜 저 시절에는 저런게 흔했을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
검정고무신 원작 저런거좀있음 애기가 회충때문에죽거나
현실적인 거지
장애있는 사람한테 돌던지고 이런거도 있던거로 기억
대충 아주 말도안되는건 별로 없더라
우리 어머니 시절 이야기이긴 한데 들어보면 좀 놀라운 이야기 많음.. 두집살림 하는것도 심심치않게 보이는데 그런거 말고도 강에서 같이 놀다가 떠내려가서 돌아가셨다거나 하는 일도 있고 그런게 종종 있었다네 동심파괴가 아니라 그냥 진짜 그런일들이 종종 있다더라구
그런 걸 수도잇고 폭행이나 약탈등으로 사망햇을수도잇고 나병이라고하나? 그거 걸리면 애들 간먹으면 낫는다는 속설땜에 어린아이 납치해 죽이는 경우도잇엇고...
저러고도 원작자가 저시대사람이 아니라는게 놀라움
지금 5~60대분들 집에 머슴 있었다는 이야기 하면 놀라는 사람들 좀 있지
민간요법중 하나임 그냥 멍들거나 다친곳에 된장 바르는거
이건 처음 알았다;
ㄷㄷㄷ
허미
검정고무신 원작 저런거좀있음 애기가 회충때문에죽거나
끼요옷오옷
현실적인 거지
페넥토미는❤️사랑입니다
우리 어머니 시절 이야기이긴 한데 들어보면 좀 놀라운 이야기 많음.. 두집살림 하는것도 심심치않게 보이는데 그런거 말고도 강에서 같이 놀다가 떠내려가서 돌아가셨다거나 하는 일도 있고 그런게 종종 있었다네 동심파괴가 아니라 그냥 진짜 그런일들이 종종 있다더라구
루리웹-4874218991
지금 5~60대분들 집에 머슴 있었다는 이야기 하면 놀라는 사람들 좀 있지
호이라아아아
없을거 같은데 있다니까 몰라서 놀라는거
우리 회충 없어진게 그 회충때문에 사망한 여자애 때문 아니였나...
진짜인거냐 ㄷㄷ
동심파괴 라기보단 진짜 저 시절에는 저런게 흔했을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네
아메리칸 시저
대충 아주 말도안되는건 별로 없더라
6.25직후면 흔히 일어났던 일이지
우리 아버지도 누나가 있었다 함, 아주 어릴때 죽어서 어른들 이야기에도 안올라옴,
코히나타 미호2
당시에 전단지 꽤 많이 돌아다녔지. 유괴 사건고 꽤 많았던 편이고 실제로 동네에서 일어난 적도 있다 범인 못 잡은 체로 끝난 이야기
장애있는 사람한테 돌던지고 이런거도 있던거로 기억
놀라운건 저거 연재할 당시에 작가는 학생(미성년자)이였다고 하던데
72년 생이던데 내가 실시간 연재하던 당시 사람인데 ㄱ, 기억으로는 미성년자는 아닐거 같음... 근데 저 시절 직접 경험해본 세대는 아닌거 맞는거 같아
진짜 어두운 시대였지..
패드립 희선이 뭔데 ㅋㅋㅋㅋ
다리에 된장은 뭔데?
아마 인민군한테 맞은듯
약
수피론
민간요법중 하나임 그냥 멍들거나 다친곳에 된장 바르는거
옛날배경 매채나 지금쯤 많이 나이드신 시골 어르신들의 민간요법중하나임 상처에 된장바르면 소독이랑 약효과난다는거
내가 예전에 읽어서 잘 모르기는 한데 아픈척 해서 인민군 징집에 안끌려갈려고 저렇게 했는데
상처난 곳에 된장바르는 어르신들이 흔히 하는 민간요법임. 물론 하면 ㅈ되므로 하지 말자.
저러고도 원작자가 저시대사람이 아니라는게 놀라움
현실고증
패드립 취소선 ㅋㄱㄱㄱㄱㄱㅋ
프리퀄로 6.25 전쟁이나 일제강점기에 대해 나왔으면 좋겠다
고증 ㄷㄷㄷ
미군따라갔다가 인신매매 당한거? ㄷㄷ
황다리
그런 걸 수도잇고 폭행이나 약탈등으로 사망햇을수도잇고 나병이라고하나? 그거 걸리면 애들 간먹으면 낫는다는 속설땜에 어린아이 납치해 죽이는 경우도잇엇고...
가끔 중국에서 어린애 납치하는거라고 올라오는 짤 있잖아. 그런게 성행하던 시기였으니.
앵벌이 조직에서 데려갓을 확율이 높아. 이게 그닥 옛날이 아니야. 가출하거나 길 잃어버린 미아들 앵벌이 조직에서 데려다가 앵벌이 시키다가 뉴스 탄 게 90년대, 2000년 초까지도 있었다. 그래서 옛날 대구 개구리 소년도 그렇고 장기 미아들 부모들이 역이나 버스 터미널 앵벌이들을 그렇게 찾아 다니기도 했었고 말이야.
전국에 CCTV깔리기 이전까지의 대한민국 치안은 사실 썩 좋지 않았지. 아동유괴 살해사건을 실제로 일어난걸 봤고 피해자가 내 동생의 같은반 친구 동생이라.아직도 기억함
와 현실반영이 너무 소름돋네 ㄷㄷ
간첩이 간첩질 하는거 애한테 들켜서 암살했다더라...
와 저건 몰랐네
즐거웠던 추억만 그린게 아니지
애니판 보릿고개 스토리도 어찌보면 전연령 버전으로 순화시킨거지.
추억보정으로 옛날의 낭만낭만 그러지만 60년대 배경 보면 진짜 비정한 일 많았지.
요즘에야 납치같은건 그게 진짜 일어나? 정도로 상상도 안되고 검거 하려면 금방 할 정도지만 전국에 CCTV가 깔리기 이전의 대한민국 치안은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게 나빴지
애니판은 삭제되거나 순화된게 많아서 재미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