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 이었을거임
워너원이라는 한국 아이돌그룹이
홍콩에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중국인 여성 서너명이 퍼스트클래스 끊어서
워너원 근접에서 사진찍고 구경하고 어빠들 다봤으니
퍼스트클래스 티켓 환불한다고 땡깡침
퍼스트클래스는 티켓환불이 쉽다는 허점을 노린거.
문제는, 항공보안법에따라 한명이라도 비행기에서 내릴경우
모든 승객이 다 내리고 보안검사를 다시 진행한다음 태우고 이륙하게 되있음
그 결과 워너원과 타 승객들은 빠순이들 덕분에 멀쩡한 비행기1시간 넘게 지연됨
이들은 한국에 갈 의사조차 없었고, 비자또한 없었다고함
이후 항공사들은 퍼스트클래스 이용규약등을 손보는 일이 벌어짐.
방탄이 괜히 전세기 타고다니는게 아님
그만큼 허술한 규정이었나보네ㄷㄷ
비자가 없는데 어케 탄거야
비자 없어도 탈순 있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