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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철ㅁㅁ사태..
사실상 그간 쌓여온 여러 병폐들의 얼굴마담 격인 이슈였으니
지금도 보면 칼에 살짝 철충 비침 대놓고 비치기 전에
복선 ㅂㅅ 반전 ㅂㅅ 난이도 ㅂㅅ ㅂㅅ 3박자
이후로 2차창작에서 사령관이 철ㅁㅁ으로 그려지게 됨;
ㄴㄴㄴㄴ 저때는 임플란트 수준이 아니라 철충안에 인간뇌 박았고 육체는 재구성이 아니라 전인류의 스페어바디에 뇌이식이었음
이런 식으로 말이지?
어이 삭제해라 코노야로
유저들이 타오르니 일러스트 작업과 스크립트까지 일주일안에 뜯어고쳤음
주사는 어떻게 놨으며, 사령관은 돌아다니며 자신의 시야 높이가 낮아진걸 왜 모른건가, 철충은 손발이 없는데 사령관은 도대체 자기 몸을 살필생각은 안한건가 등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님
전설의 철ㅁㅁ사태..
이후로 2차창작에서 사령관이 철ㅁㅁ으로 그려지게 됨;
생수생수보리털
이런 식으로 말이지?
아젠 그냥 가면 라이더나 변신 히어로 같은 모양이네 코고로 생각 난다 유착!!
사실상 그간 쌓여온 여러 병폐들의 얼굴마담 격인 이슈였으니
라비아타 배에 블랙홀 있음?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랬던거냐.... 아니 그냥 생각이 짧았다 그거말고...진짜 이유가 있을꺼아냐 어???
반전자체는 엄청 대단한건 아님. 사실 적의 모습이었다. 라는건. 문제는 단서도 없고 복선도 없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지
루리웹-1411075587
주사는 어떻게 놨으며, 사령관은 돌아다니며 자신의 시야 높이가 낮아진걸 왜 모른건가, 철충은 손발이 없는데 사령관은 도대체 자기 몸을 살필생각은 안한건가 등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아님
시야가 낮아지진 않았지. 그냥 눈떴을때부터 그런몸이니. 손발없는것도 문제안됨. 손발이라는 개념도 제대로 안들어있으니. 문제는 온갖무기와 철제와 유리창이 있는데 왜 오직 라비아타의 칼끝에만 비쳤나 LRL부터 옛인간부터 봐온 구세대 기체들이 많은제 왜 라비아타만 알아볼수있었나 를 설명못하는게 문제
그래도 일단 자기가 인간이라는 자각은 있으니 손발이 안보이면 위화감이 들지 않을까?
하다못해 인간형이었으면 납득은 했지 ㅋㅋ 벌래를 그대로 박아놓을줄은 ㅋㅋㅋ
철츙!
지금도 보면 칼에 살짝 철충 비침 대놓고 비치기 전에
복선 ㅂㅅ 반전 ㅂㅅ 난이도 ㅂㅅ ㅂㅅ 3박자
저자병자,월클병,철ㅁㅁㅋㅋ
난이도 ㅄ이라는거는 말만 들었는데 나는 7지열릴때부터 시작한 유저라 몰랐다가 나중에 영전 30층까지 원스쿼드 등반하는 내 덱중에 두개가 6지 ex에서 털리는거보고 충격 많이 먹음 ㅋㅋㅋㅋ 결국 다른 영전덱으로 밀긴 했지만 6지역 막 열렸을 당시의 사람들은 나보다 충격이 더 심했겠지
그게 난이도 너프된거다
난...다토...???? 그건 상상이 안되는데요?
그시절 6지 일반에서 스펙터 나왔을걸 참고로 지금보다 덱파워고 바이오로이드수고 한참 ㅂㅅ일때임
엠페러 칙 반격 한방에 중장 보호기가 황천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클클
이후로 여러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여전히 저 사태를 뛰어넘는 사건이 없었다는게 레전드
더러운 돼지 지가 더 괴물인 건 모르고
GHMT-28
어이 삭제해라 코노야로
저기서 어케살아났는가
hare.guu
유저들이 타오르니 일러스트 작업과 스크립트까지 일주일안에 뜯어고쳤음
원래 라오진 세계관에선 인간도 개조를 꽤나 많이 해서 임플란트 쳐박으며 여러가지 개조 수술을 했다고 함 근데 ㅅㅂ 그걸 본편에 풀어놨어야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이 아~ 특이 취향 인간이구만 정도로 넘어갔다고 해야 무리가 없을텐데 그런것도 없이 급발진이라 어이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임마?
ㄴㄴㄴㄴ 저때는 임플란트 수준이 아니라 철충안에 인간뇌 박았고 육체는 재구성이 아니라 전인류의 스페어바디에 뇌이식이었음
지금이야 머리에 이상한거 박힌 정도지만, 저땐 뇌 박힌 철충 유생체였지...
선 넘었었지 이건
라오진 안해서 모르는데 인간 아닌게 스토리상 문제였던 거임?
아니더라도 말이되게 못풀어냄
복선과 개연성이 의미없는 수준이었음
철충이라고 해서 정자 비스무리한 벌레모양으로 나왔는데 문제는 지금 사령관이 있는곳이 잠수함이란말야? 그니까 한번도 자기모습을 본적이 없다는게 말이 안되고, 하치코같은경우 손으로 쓰다듬어줬어요! 라고하는데 벌레 모습으로 어떻게 쓰다듬냐는 오류가 발생하는등 스토리와 설정이 따로노는 상황이 발생해서 몰입감이 장난아니게 떨어졌어
전혀 복선이 없었음 그냥 반전이랍시고 처넣은거
모두가 인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적이랑 같은 철충인데 인간으로 인식하는 장치로 인간인줄 알았다 이걸로 기억함
그러니까 메인화면에서 '주인님 품 따뜻해서 좋아요' 라도 하고. 유리며 반짝이는게 가득한 잠수함에서 자기 얼굴을 한번도 못봤는데다가 LRL처럼 옛날개체도 스토리상 잔뜩 만났는데 주인공은 라비아타 칼앞에서 처음 자기얼굴봤고, 구식개체중 라비아타만 알아챘다고 하니까
그냥 개연성있게 못풀어냄 인간 뇌만 달린 철충이란게 이상하거든 완전 애벌레 같이 생긴애 인데 인간이라고 하니 그리고 철충과 전쟁했던 1세대 마리도 그 벌레 보고 인간이라고 인식하고 여튼 개연성은 밥 말아 먹은 전개에 많이 화났지 뭐 바이오로이드 대사중에 손이 무척 따뜻하다 라든지 그런 대사가 있는데 저런 벌레에 손이 어디있어 ㅋ
애들 외견 보다 뇌파로 상대를 인간 or 바이오로이드 인식하는데 뇌파가 인간이랑 같아서 인간으로 생각했다 라고 했을껄
ㅇㅇ, 굉장히 상호작용말고도 6지역까지 가는 스토리에 안 맞는것도 좀 되고... 첫만남 때 주사놓는 장면이라든가, 마리 치매설(?)이라든가...
종합하면 그냥 반전 넣고 싶어서 넣었는데 앞부분이랑 맞지도 않았단 거네 ㅋㅋ 답변들 땡큐
인간의 뇌를 갖고있는 철충이였다 였네
덤으로 진실을 본 좌우좌와 치매온 마리라는 이상한 상황도...
복구개체들은 그럴수 있어. 그럼 LRL같은 구세대 개체들이 못알아본게 말이안됨. 그들이 못알아봤다면 반대로 라비아타가 알아본게 말이안되고
돼지가 인성까지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