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한테도 말 안하고 넘어갓던 부분인데
암튼 본론으로 넘어와서 , 예전에 정신 병동에 2~3주 있었을때
마침 간호 실습생 주간하고 딱 겹쳐서
입원하고 몇일 있으니까 실습 하는데 ...
세상 살면서 여자하고 손도 잡아보고 대화도 많이하고 행복 ... 했지 ...
민폐나 찝적거린건 아니고 환자대 실습생이니 실습 내용에 있었던것 같음
나도 빡대가리도 아니고 CCTV 다 있고 , 비상 호출벨 누르면 경찰 바로 오는곳인데 미쳤다고 ...
( 두번 정도 경찰 봣는데 , 조폭 관련 있으시던분 오실때 경찰 2~3분 대동해서 오셧고 , 한분 2차 병동 강제로 끌려갈때 한번 봤음 )
참고로 잘못하면 2단계로 넘어가서 사회로 나올 가능성이 ㅈㄴ 낮아지니까 처신 못하면 ㅈ망
암튼 ... 어 ... 음 ... 결론만 말하면 타이밍이 예술(?)이라 만족스러운 병동 생활이였다 ( 사르륵 )
장황하게 얘기했는데 그래서 결론은 여자손 잡아봐서 좋았다 그거지?
눼! 손 많이 잡아보고 얘기도 만이 했어오! 행복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