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검사 - 일단 상세 치료 내역 뽑아오세요 ( 7급 , 재검 )
두번째 검사 - 이거로는 부족하니 다음에 다시 오세요 ( 7급 , 재검 )
세번째 검사 - 대학 병원 자료 아니면 의미 없으니까 그쪽에서 다시 떼오세요 ( 7급 , 재검 )
네번째 검사 - 슬슬 마지막이니까 제대로 자료 가져오세요 ( 7급 , 재검 )
세번째 부턴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왔는데도
검사처 옮길 수 있단말 단 한마디 없이 맨날 이곳 ( 서울 ) 로 다시 오래
교통비로 2~3만원 줫는데 , 가는데만 3만원 다씀 , 고속 버스 가격만 가는데 2만원인데 시발
열받아서 ' 그럼 우울증 없던걸로 하고 현역 때려주세요 ' 라고 세번째부터 말하니까
' 아 그건 저희가 판단하는거 아니니까 반년후에 여기 다시오세요 ' 이지랄 하는거 보고 멘탈나감
중환자실 3~4주 + 정신 병동 정식 입원 후 주치의 상담과 관찰 후 정식 퇴원
하니까 이제서야 ' 자료 간당간당 한데 ... 뭐 이쯤이면 됫죠 ' 하고 넘어가더라
시발 ... 그럼 좀 지방에서도 검사 받을 수 있게금 알려줘야지
교통비는 3만원이 최대라고 어디서 오던간에 본인들 알바 아니라고 빨리 나가라고 하는거 보고
이새끼들 진짜 ... ( 발암 )
고등학교때 진단 했을때도 그 이전부터 증세 심했다고 개인 병원에서 진단서 가져올때
' 아 대학병원 아니니까 이건 무효에요 ' 라고 아예 가져오지 말라 하더라
무슨자료가 필요하다고 안내 받지 못했나?
병무청애들은 공무원이니까. 일 이따구로 하지 말라고 민원 넣어봐요
무슨자료가 필요하다고 안내 받지 못했나?
ㅇㅇ , 대충 대학병원 가서 자료 가져오란것 밖에 말 안함 검사 당시 1 ~ 2분안에 바로 교대해야함
흝어보고 대충 툭 던져놓고 걍 다시 가져오라고만 말하더라 X발
진동빌런
병무청애들은 공무원이니까. 일 이따구로 하지 말라고 민원 넣어봐요
당시 군대 우울증 관련 사건 터지고 이래저래 바뀌던 때라 민원 넣어도 큰 소용 없었을때고 서울 거주자도 아니였음 ... 이미 지난일이고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