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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읽다보면 진짜 한줄요약좀 해달라고 싶어진다는거
파우스트 읽어보면 깅글 혐오즐 더 걸릴거 같던데
그게 다 메피스토 때문이다
아니 파우스트를 초중딩 애들한테 읽게 한다고? 읽다가 집어 던질 거 같은데
그런거 요약본이지 원본은 드럽게 길어서...
요약 메피스토 : 하 시발
희곡 대본 맞는데
그때 읽은거면 어린이용 세줄 요약 수준임
요약 아무리 잘난 인간이라도 결국 권력을 얻게되면 여자 뒤꽁무니 따라 다니다가 망해버린다
파우스트 읽다보면 진짜 한줄요약좀 해달라고 싶어진다는거
나카니
요약 아무리 잘난 인간이라도 결국 권력을 얻게되면 여자 뒤꽁무니 따라 다니다가 망해버린다
요약 메피스토 : 하 시발
파우스트 되게 재미있게 봤는데..
요약좀
ABCTOXYZ
파우스트 읽어보면 깅글 혐오즐 더 걸릴거 같던데
그게 다 메피스토 때문이다
메피스토가 천사한테 발정하는 부분이 얼마나 재밌는데..!!
파우스트 명작인데 읽는 사람은 없을 걸?
읽는데 힘들더라 시발!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요약 요청할 사람이 없어서 괴테 무덤까지가서 요약을 요청하는거였구나 ㅠㅠ
요즘은 파우스트 안읽음?? 초중딩때 독후감이나 뭐 그런거하라고 명작소설란에 있지않나
그런거 요약본이지 원본은 드럽게 길어서...
애플국희
아니 파우스트를 초중딩 애들한테 읽게 한다고? 읽다가 집어 던질 거 같은데
애플국희
그때 읽은거면 어린이용 세줄 요약 수준임
파우스트를 초중에게 읽힌다고? 아동 고문이다 그거
뭐지 그건 어느 지구의 초등학교냐...?
코히나타미호
원본을 어떻게 줄여서 애들한테 읽힌 거지 순진한 처녀를 임신시키고 유아살해에 사형까지 당하게 하는 자극적인 사건이 막 나오는데
얌전히 고등학생, 대학생때 읽으라고...나 중학교때 국어 선생이 그랬는데...파우스트...어렵긴 어렵더라.
읽어도 좀 간추린걸로 읽지 쌩으로 읽는사람 찾기가 더 어렵지않나
파우스트 엮은 책말고 직역본 읽으면 빡세긴 해...
파우스트 한 줄 요약 : 메피스토는 또 당했습니다.
파우스트는 소설이 아니라 극본 형식이라서 읽기 불편하더라... 그리고 옛날 소설들 특유의 지루함도 있고
근데 확실히 파우스트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 고전책 보다보면 독해력 키우는데 도움이 좀 되긴 하드라. 아 물론 난 읽다가 절반쯔음에 때려쳤음.
신은 죽었다까지 읽고 책 덮음 ㅋ
짜라투스트라 다 읽긴 했는데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 남 군대에서 할거 없고 심심해서 읽은거지, 밖에 있었으면 3페이지 읽다가 집어던지고 폰 잡았을듯
"오 멈추어라 그대는 너무 아름답다." 파우스트가 말년에 자신이 가꾼 영지를 보며 만족하고 악마와의 계약을 끝맺음하지만 신이와서는 그의 영혼을 천국으로 거두어가지
요즘은 활자보다 영상으로 지식을 얻으니까 그래서 글로적으면 이해를 못하는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듯 최근 ebs에서도 무슨 문해력 관련 방송 하던데
그거 봤는데 단어뜻 모른다는 얘기만 주구장창 나오더라... 아니 그것도 독해력 저하의 원인이긴 한데... 독해력은 다른거 아니었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피에몬테
희곡 대본 맞는데
자매품, 단테의 신곡 책이 무슨 효도르 팔뚝만한 두께더라;
그래도 신곡은 재미있긴 함
지옥편은 재밌지 ㅋㅋ
파우스트는 요약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시발
괴테가 젊을 때 썼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랑 괴테가 평생을 바쳐 쓴 파우스트를 비교하면 ㄹㅇ 무게감부터가 다르게 느껴지더라
파우스트는 괴테 관뚜껑 열어도 ㅇㅈ이지 중딩 때 첫 페이지 보고 도망쳤음
난 고등학교때 학교 도서관에 있길래 읽어 본 적 있음. 심지어 세로 쓰기로 된 버전 (아마 70년대 번역되서 들어온듯...) 마지막에는 오기로 끝까지 간다는 심정으로 읽었음. 너무 어려웠어.
글은 결말바라고읽으면 재미없어 그순간 읽고있는 문장하나하나 음미하면서봐야 재밌지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인가 러시아 소설 읽다가 집어던지고 싶었지
예전에 파우스트 도전하다가 때려친 기억이..
판저파우스트?
파우스트 근데 길어도 볼만한데 군대에서 봤는데 진짜 다읽을때까지 정비시간 다써서 읽었음
파우스트.. 나는 활자를 읽어도 해독은 안되던데
파우스트 신곡 읽자마자 한계심 시험하는 고전명작
파우스트 어우 3장까지 읽고 포기했다 소설인 줄 알았는데 문체가 소설이 아니여서 읽기 힘들더라
저정도는 요약해달라 하고싶을텐데....
파우스트 읽다보면 ㄹㅇ 햇갈리고 힘듬 보는데 6개월 걸린듯
파우스트 정도는 요약해달라고 할 수 있지 ㅋㅋㅋ
벌레 지능에 파우스트가 뭔지는 알까 ㅋㅋㅋㅋㅋ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추천합니다
파우스트는 나도 못참아 당장 관뚜껑 제끼고 3줄요약! 말할거야
파우스트 존나 재밌는 회귀물인데... 간결한 문장을 좋아하는 현대인들이 읽기엔 힘들 수도 있음
하긴 게임 공략만봐도 글로 잘 설명해놓으면 못 알아들어서 영상 포함한 유튜브 영상으로 보는 사람들이 더 많음...
깨어있는 지식인처럼 보이고 싶어서 파우스트니 신곡이니 읽는척 해봤는데 재미 드럽게 없더라~ 결국 내가 원했던건 책의 내용이아니라 책을 이해하는 멋진 내 모습이었던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