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가 채색까지 해서 제대로 완성시킨 세번째 그림
나도 반실사 좋아해서 해보고 싶어서 학원에서 피드백 받아가면서 그려봄
근데 처음엔 반실사를 염두해 두고 그린게 아니였다....
셀방식이 아닌 이렇게 풀어서 면 쳐가면서 칠해보는거 배워보자 해서 그린건데
이렇게 칠하는 방식은 뭔가 반실사류가 적합해 보여서 중간에 바꿈....
선생님이 일단은 처음 한거치곤 잘했다고는 하심
쨋든 채색은 이게 세번째인가 할거임
너무 오래걸렸고 진짜 개어렵다 ㄹㅇ
근데 그다지 잘 그린게 아닌걸 알면서도 완성되면 유게 같은데 올린건
그래도 다른사람은 어떻게 반응할지도 궁금하고 또 기대도 되고
뭣보다 이렇게 소통하면 또 그게 재미가 있더라
그래서 올리게 되는거 같음
오오 좋다
오우.. 허벅지쓰...
허벅지 핥고싶다
하체표현이 좋네요 저 갈라진 근육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