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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타까운게 저리 양심 있는 사람들은 그 때 자기 소속 자체가 부끄러워서 말 안하는 경우가 많음
택시운전사 속 검문 병사도 실화 기반이라는걸 보면 어느 지옥같은 곳이더라도 최후의 양심은 존재하는거같음
깨워준 군인은 과연 무사할까... 무사했으면 좋겠네
나치독일에 이런 사람이 있는것처럼 다 사람들이니까요..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주인공에게 빵 준 나치 장교라고 하면 알려나
저런 양심있는 병사들은 어디서나 있지 일제 731부대 실험하려고 데려온 포로들 풀어준 병사들 들키면 그 병사들도 똑같이 실험체로 실험당했다고 하던데... 진짜 용기 있는 사람들 많음
역사의 비극 앞에서 사람들은 원인이 아니야. 그들을 비극으로 내몰은 괴물들이 원인이지.
괴물들이 떳떳하게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게 너무 한스럽다.
당연히 알죠 하지만 그분도 전쟁끝나고 죽었다 했죠
택시 운전사에서 광주 이야기는 카 체이싱 안하고, 여기서 끝났어야했음. 이게 실화가 아니라면, 당시 군대 미화라는 이야기가 나왔을수 있는데, 이게 실화인 상황에선, 지옥같은 광주에서도 최후의 양심이 있었다는 식으로 광주이야기 끝냈으면 훨씬 좋았을 거임... 채 3분도 등장하지 않는 이 배우의 '보내줘'하는 그 목소리가 사진 볼때마다 들림..
근데 안타까운게 저리 양심 있는 사람들은 그 때 자기 소속 자체가 부끄러워서 말 안하는 경우가 많음
깨워준 군인은 과연 무사할까... 무사했으면 좋겠네
나치독일에 이런 사람이 있는것처럼 다 사람들이니까요..
이분이 누구죠
땅콩빠타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주인공에게 빵 준 나치 장교라고 하면 알려나
개인통관고유번호
당연히 알죠 하지만 그분도 전쟁끝나고 죽었다 했죠
그것도 소련군 포로수용소에서 죽었지...
소련 수용소로 끌려가서 거기서 죽었죠.
빌헬름 호젠펠트 독일 육군 대위. 찾아보니 교사 출신이네요.
택시운전사 속 검문 병사도 실화 기반이라는걸 보면 어느 지옥같은 곳이더라도 최후의 양심은 존재하는거같음
RODP
광주에 투입된 부대가 3, 7, 11공수임. 3공수는 수도권이 본진인데 기어코 내려옴
쿠데타할때 최전방 수비병력도 서울로 끌고 내려왔는데 뭐 공수부대 재배치는 일도 아니지 ㅉ
개같은 계엄군 새끼들
저런 양심있는 병사들은 어디서나 있지 일제 731부대 실험하려고 데려온 포로들 풀어준 병사들 들키면 그 병사들도 똑같이 실험체로 실험당했다고 하던데... 진짜 용기 있는 사람들 많음
역사의 비극 앞에서 사람들은 원인이 아니야. 그들을 비극으로 내몰은 괴물들이 원인이지.
지나가던 국어국문학과
괴물들이 떳떳하게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게 너무 한스럽다.
그 원인은 아직도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 있고, 정작 보상받아야 할 피해자는 폭도라고 매도당하는 게 진짜 ㅈ같은 거지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씬. 그냥 보내줘...
칼 리코-잭
택시 운전사에서 광주 이야기는 카 체이싱 안하고, 여기서 끝났어야했음. 이게 실화가 아니라면, 당시 군대 미화라는 이야기가 나왔을수 있는데, 이게 실화인 상황에선, 지옥같은 광주에서도 최후의 양심이 있었다는 식으로 광주이야기 끝냈으면 훨씬 좋았을 거임... 채 3분도 등장하지 않는 이 배우의 '보내줘'하는 그 목소리가 사진 볼때마다 들림..
근데 양심이라고 하긴 뭐한게 저때 외곽지역 초소근무하던 인원들은 계엄군이 아니라 광주인근 향토부대원임. 대부분 해당지역 출신이라 눈감아주는게 가능했다고 보는게 맞음
그게 사실이라도, 전 그것도 양심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