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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 - 요새 신문기사를 보니 백신때문에 죽네 마네 온갖 이상한 소리를 다 하고 다녀서 불안해서 아들놈에게 맞지말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기여코 맞아서 내가 속이 열불이났으나 그래도 자식놈이니까 전화걸어서 목소리륻 들어보니 괜찮네, 와~ 역시 언론은 믿을게 못된다. 여튼간에 아들은 건강해서 다행이네.
개쿨하시네 ㅋㅋㅋㅋㅋ
살아있음 된거지 머 ㅋ ㅋㅋㅋㅋㅋㅋ
사롸있네!
쿨하다.
한달 후면 이미 원인이 다를거 같은데
부익 900점
한국어 통역해주던 비서 생각나는 유게이네
우리 아부지도 저런적 있는데 "예 아부지" "뭐여! 아직 살아있네! 야 나 지난주에 결혼했다!" 띠딕 "아부지?!" 벌써 10년전 일이구만
아부직 950점
개쿨하시네 ㅋㅋㅋㅋㅋ
쿨하다.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워보카
한달 후면 이미 원인이 다를거 같은데
아니 수신자 부담 통화에 특화 되신 분인가 ㅋㅋㅋ
우리 집에서 할아버지와 내 통화가 그랬음 용건 묻기 3초 대답 듣기 3초 끊는 버튼 누르는데 3초 도합 9초 통화
살아있음 된거지 머 ㅋ ㅋㅋㅋㅋㅋㅋ
사롸있네!
(본인)용건만 간단히
살아있네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 - 요새 신문기사를 보니 백신때문에 죽네 마네 온갖 이상한 소리를 다 하고 다녀서 불안해서 아들놈에게 맞지말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기여코 맞아서 내가 속이 열불이났으나 그래도 자식놈이니까 전화걸어서 목소리륻 들어보니 괜찮네, 와~ 역시 언론은 믿을게 못된다. 여튼간에 아들은 건강해서 다행이네.
Lipins7809
부익 900점
Lipins7809
아부직 950점
Lipins7809
한국어 통역해주던 비서 생각나는 유게이네
부익 990점.
와 전문가
와~ 다행이다... 나 부산사람인데 부익 990을 맞다니!!
부산사람이면 오히려 어렵지! 왜 풀어써야 하는지 이해못하니까!!
저 표현은 이해하지 못하면 쓰기 어렵다. 본래라면 저 상황에서는 '됐다, 치아라'가 더 심플한 표현이다.
부익을 넘어서 부틴어 쓰네....!
왤케 잘 알아요?!
연결음 길어졌으면 이쉑 뒤짓나 했을거임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부지도 저런적 있는데 "예 아부지" "뭐여! 아직 살아있네! 야 나 지난주에 결혼했다!" 띠딕 "아부지?!" 벌써 10년전 일이구만
????
?
재혼함?
ㅇㅇ 그러셨음 새 어머니는 2년후 명절 되서야 처음 뵈었지만
결혼전이 아니라 결혼 후 2년만에 뵙는건가?ㄷㄷㄷ 내가 아는 가족관과 일만광년 인식의 차이가 벌어진듯
나도 저런 경험이 처음이라(?) 좀 놀라긴 했는데 뭐 나도 성인이고 아버지도 성인인데 서로의 의사는 별로 상관 없지 않나 싶긴 하더라고 물론 나는 결혼 못하고 있
우리집이랑 반대네 ㅋㅋ 아버지, 나 백신맞고 엄마가 아빠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쓰러진거 아니냐 하고 해서 아빠한테 전화를 겁나하던도중에 전화오더니 니들 전화 통화 온거보고 내가 더 놀랬다고 니들 사고난건줄 알았다고
아버지 이름 저장 국룰
자매품
뭐냐 왜 내 전화부 털렸지 ㅋㅋㅋㅋㅅㅋㅋ
난 X여사ㅋㅋㅋㅋㅋㅋ
내가 달 댓글이 달렸어...ㅎㄷㄷ
싸롸있네~
톡으로 물어봐도 되지만 굳이 전화한거 보면 올만에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한거 맛따
아님말고
어르신들 톡 잘써도 찐안부는 전화가 국룰이지
사실상 전화로 출입명부 찍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볼일 끝났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로트번호 꼭 지워야 해?
쏴롸있눼~
언론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 사망기사 신나게 떠드니까 집에서 누워서 끙끙대는 와중에 어머니하고 이모하고 번갈아가면서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오더라 ㅅㅂ 기레기 ㄱㄴ들
부산사람이란 대체 뭘까...
말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 받는 아재들(아무말
짤방 주인 아버지 저장해놓은거 이름 보면 부전자전임을 알 수 있다.
보통 아버지랑은 술마실때 아니면 글케 말도 많이 안하지 ㅋㅋㅋ 뭔가 대놓고 고민있어서 대화판 열린거 아니면 그립네 아부지
아 아부지 애정이 그냥 콸콸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