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였고, 재능 있었고(마법사의 알이라는 별명까지 있었음), 노력도 하고, 본인도 굉장히 뛰어난 마술사여서
당연히 마법은 자기가 물려받을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할배가, '생각해보니 계승은 둘째가 하는 게 낫겠어'이런 거 아녀
완전히 닭 쫓던 개가 되버려서는... 토우코 입장에서는 눈 돌아갈만 함.
사실 아오코는 마법 물려받고 나서도 마술사로서는 토우코에게 상대가 안 되기도 하고.
엑스트라에서도 토우코가 아오코는 때려 부수는 것밖에 못한다고 놀려대도 부들대면서 반박도 못함 ㅋㅋㅋ
부수는걸 너무 잘해서 ㅋㅋ
동생도 피해잔데 걍 죽여버리려 드는게 참 마술사 다운 인성이랄수밖엔
부수는걸 너무 잘해서 ㅋㅋ
계승하면 뭐있음?
계승하면 마법 쓰지... 타입문 세계관의 모든 마술사가 자기 목숨이든 영혼이든 전재산이든 다 던져가면서 얻으려는 게 마법임
타입문에 마법사가계는 각인 이어받은 쪽이 그가문 마법트리를 이어받는수준임
안 받아도 마법쓰던데 그건 뭐임?
그건 마술, 타입문 세계관은 마술과 마법이 구분되어 있음. 쉽게 설명해서 마술사가 우화등선하면 마법사가 되는겨
부수는거만 잘해도 되는거지 뭐 사격밖에 못하는 동생한테 최고의 파트너 날려먹고 계약에 인생날려먹을뻔한 언니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