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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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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할 정도로 동양을 잘 아는 서양
우화등선도 잘 표현함 ㅋㅋㅋㅋ
난 저장면 보면서 ㅈㄴ 감동했는데 무협지 안본 누나는 뭔 개소리냐고 하더라
처음봤을때 던져버리다가 위기순간에 깨달음 얻는 클리셰
네? 제가요?
아니 그걸 또 어캐갔어요?? 클리셰임
심지어 타이렁 이라는 악역 자체도 완전 무협지의 클리셰 그 자체인 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무협지지
그걸 보여준다고 해서 용의전사가 될수 있는게 아니고 거북도사가 타이렁을 가둔 이유는 타이렁의 악한마음 그 본연을 위협이라고 느껴서인거니까 그거 보여줬음 착해졌을것같음? 절대 아니지 ㅋㅋㅋ
보여줬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가짜라고 자길 속였다고 ㅈㄹ할꺼같음
무상무심의 경지 무형검 극의 "무" 으악 싼다
네? 제가요?
제가 용의전사요? 아뇨 팬데인대요;;
너를 이루는것은 팬더라는 몸뚱이더냐 아니면 너 라는 자신이더냐 네가 용의전사라고 믿는 그 순간부터 너는 용의전사인게다
서상할 정도로 동양을 잘 아는 서양
솔직히 간지나잖아;
ㅈ같은 파랑새같으니
각본이 동양계였던가???
여인영 작가겸 감독
처음봤을때 던져버리다가 위기순간에 깨달음 얻는 클리셰
무상무심의 경지 무형검 극의 "무" 으악 싼다
??? : 극의를 주셨으면 그만한 내공도 주셨어야지
뭔소리야 반에서 꼴등하는 애한테 서울대 가라는 소리 같은데?? 이게 무협임??
앨리프
아니 그걸 또 어캐갔어요?? 클리셰임
예??? 비수같은 조언으로 깨달음을 얻고 봉알을 탁!치고갑니다☆
그러니까 이미 모든게 준비된 자 만이 용의 전사가 될 자격을 가진거지
[넌 이미 준비가 끝났는데 정작 너만 모르고 있는거다] 임.
난 저장면 보면서 ㅈㄴ 감동했는데 무협지 안본 누나는 뭔 개소리냐고 하더라
기반 감성(?)이 없으면 무리 ㅋㅋ
난 무협지 좋아하지 않아서 안봤는데.... 기본적으로 동양철학을 공부 조금이라도 한 사람들이면 저장면에서 탄성을 뽑을거다. 개인적으로 개봉관에서 봤는데...저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와 C2발"이라 조용히 읖조렸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욕처먹었었다.
우화등선도 잘 표현함 ㅋㅋㅋㅋ
나도 이장면보고 감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화~ 우화~ 우~화~ 퀴즈탐험
스승님!!! 일 저질러놓고 로그아웃을 하시면 우짭네까아아아아아!!!
심지어 타이렁 이라는 악역 자체도 완전 무협지의 클리셰 그 자체인 캐릭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무협지지
[아빠가 날 이렇게 키웠잖아!!!!] ...............ㅠ
"내가 무얼 위해 멍투성이가 돼고 뼈가 부러져가며 쿵푸를 배웠는데! 당신을 위해서였어! 당신을 위해서였다고! 난 당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주고 싶었어! 당신이 날 자랑스러워 하길바랬어! 어디 말해보시지 이젠 내가 자랑스럽나? 말해... 말해보란 말이야!!!"
뭐야 ㅅㅂ 왜 아무것도 없어요. 사실 특수 용액으로 씌여있어서 보이지 않았던 거시고
조...빠지게...수련하시오
???: 아니 그걸빼면 어떻게해!!! 동방:O_O?
1은 명작 반열에 들만하다 ㅋㅋ
난 무협지 봤는데 ㅈㄴ 욕했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타이렁 좀 보여줄 수 있지 ㅡㅡ
대검조아
그걸 보여준다고 해서 용의전사가 될수 있는게 아니고 거북도사가 타이렁을 가둔 이유는 타이렁의 악한마음 그 본연을 위협이라고 느껴서인거니까 그거 보여줬음 착해졌을것같음? 절대 아니지 ㅋㅋㅋ
대검조아
보여줬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가짜라고 자길 속였다고 ㅈㄹ할꺼같음
포우가 마지막에 뜻까지 해설해줬는데도, 오히려 타이렁은 납득하지못해 분노했지
어차피 자기자신을 바라볼 생각이 없는 놈이라 끝까지 인정 못하고 진짜 비급을 내놓으라고 날뛰었을 거 같음.
타이렁은 겨우 이딴거 때문에 그렇게 단련을 시켰나고 깽판치고 다녔을걸?
저걸 보고 속뜻을 알아챌 수 있느냐 없느냐가 이미 타이렁이랑 포를 가르는거임 저서 타이렁도 포 때문에 봄 근데 포는 비급의 진짜 의미를 알고 받아들이지만 타이렁은 거짓말이라고 달려들지
애초에 악의 마음이 자라게 된 계기도 용의 전사에 떨어지면서부터임. 우그웨이가 용 문서의 진실에 대해 두 사람에게만이라도 융통성을 발휘했으면 타이렁이 어긋날 일은 없었다고 봄. 포가 마지막에 해설해도 납득하지 못하는 건 사실 당연한거임. 자기 인생 모두 망가지고 감옥에서 용 문서만 생각하면서 망집에 사로잡혀서 악의 마음만 키웠는데 사실은 그게 비어있다? 납득되더라도 부정할 수밖에 없음. 아니면 자기 인생이 부정되는 거니까.
그래서 난 1편에서 우그웨이가 등선한 거 자체가 지가 똥싸놓고 튄거랑 같다고 생각함. 3편까지 보면 용의 전사라는 것에 대해 개연성이 생기지만 1편의 완결성으로만 봤을 때는 전형적인 그리스식 예언임.
타이렁 솔직히 시푸가 타이렁아 나는 니가 무술을 잘해서가 아니라 너 자체로 사랑한단다 이런말만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안엇나갔다고 본다 수련을 인생의 전부로 만들어놓고 용의전사로는 안뽑아? 그럼 넌 실패한 인생이야 엌ㅋㅋ 사실 진정한 악은 시푸의 육아방식이었던건데 흑흑
시푸도 뭘 몰라서 그랬던거임 타이렁 이후의 수제자였던 타이그리스한테도 대했던 자세를 보면 알수있음 서로 꼬여있었던 관계인거지 타이렁은 시푸가 자신을 용의 전사로 키웠는데 본인이 용의전사가 못되어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삐뚤어진거고 시푸는 타이렁이 삐뚤어져서 슬퍼했을뿐 얘를 바른 길로 다시 잡아볼 생각을 못한거임 타이렁이 안삐지고 그냥 착하게 자랐으면 시푸는 용의전사가 되지 못한 타이렁이어도 받아들였을거고 시푸가 타이렁에게 넌 그냥 너로 있어도 된다는 한마디만 했으면 타이렁은 삐뚤어지지 않았을거임 결국 융통성 없는 두명이 꼬여서 최악의 시너지가 나온거
그게 아님 타이렁은 용의전사가 된다 라는 목적에 너무 몰두해서 그 외의 모든것에 대해서 냉정하고 잔인했던게 문제인거임 아마도 자신을 키워준 시푸의 사랑에 보답하려는게 첫 목적이었겠지만 어느세 그게 제1순위가 되어버린거지 그 상황에서 드래곤 스크롤이 백지라는걸 알아버렸다? 아마 얘는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은 삐뚫어져서 난동을 피웠을거임
타이렁이 용 문서 얻기 전까지의 행적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잔인하다 이런 묘사가 나오지 않음. 어디까지나 님 생각일 뿐임.
그야 용문서를 얻은적이 없으니까;; 얘는 용의전사 탈락했다는 얘기 듣고 용문서 얻겠다고 다 때려부수면서 나머지 제자들 때려눕혀서 우그웨이가 봉인시킨거잖음 그게 잔인하고 냉정한게 아니면 뭐임
"아니 저거 진정한 보물은 네 안에 있다 어쩌고 하는 전형적 놀림감용 클리셰 아냐?" "이 멍청아! 바로 그래서 좋은 거라고!"
무협은 단순한 진리를 얼마나 중후하게 표현해서 사람 맘에 와닻게 만드는게 핵심인 듯
꼭 무협이라기 보다 동양철학 스타일?
철학이라는게 죄다 배배꼬아놓은 느낌이지만 동양은 더욱 그런거 같긴 해
타락과 번민도 잘 표현했고
잘 아는 놈은 정말 잘 아는데....모르는 놈은 뭘 만들어도 똥을 만들어
국수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은 국수가 특별하다고 믿게 만드는것..
무 안넣은 국물 만드는 아버지...
본래 태초는 무에서 시작 되었다
깨닳음 만으로 경지에 들어선거라 오히려 타이렁과 싸우지 않았으면 육체적인 발달은 꽤 늦었을수도 있음
쿵푸팬더는 무협지 클리셰 범벅임. ...그래서 존나 좋았어.
뷰르릇 뷰릇 움찔움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