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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갈수 있는데 왜 아빠 차를 타? 근데 학교도 아니고 학원? 재수하냐?
자식이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다니면 피곤하니깐, 아버지는 그 시간이라도 좀 쉬라고 태워다주는거지ㅎㅎ 다 저런것도 부모의사랑이 있어야하는거다
k9이 뭐야 벤츠는 뽑았을걸
K9이였으면 포로 쏴서 통학시켜줬을 것.
난 개인적으로 차는 멀쩡히 굴러가기만 하면 될 것 같음 차 있는게 진심 쩔어
K9이 있는데 벤츠를 왜타?
보통 저러는 이유는 진짜 자기가 뭐하나 내새울거 없어서 저럼 자기 스펙이 진짜 개 쓰레기라서 근데 보니깐 인성도 개쓰레기네
맞는말임. 철없는 고딩때 누가 아반떼 돈주고 타냐? 10대줘도 안타고 싹폐기한다 ㅋㅋ 라는 허세야 애들이니깐 할수있지 성인딱지때고나서도 그딴소리하면 일단 상종을 안하는게 맞음. 글런놈들이 이상한 금융다끓어다가 영혼까지모와서 BMW아님 벤츠 아님 고급스포츠카사서 몇달굴리다가 바로파산각가는거지.
급식이라는데 뭔 재수여
ㄹㅇ로 아버지들 결혼안하고 자식새끼없이 혼자 살았으면 다 포르쉐 끌고 다닐수 있다.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면서 살고있음
지하철로 갈수 있는데 왜 아빠 차를 타? 근데 학교도 아니고 학원? 재수하냐?
izuminoa
급식이라는데 뭔 재수여
급식이래요 본문에 써있었음
izuminoa
자식이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다니면 피곤하니깐, 아버지는 그 시간이라도 좀 쉬라고 태워다주는거지ㅎㅎ 다 저런것도 부모의사랑이 있어야하는거다
집 코앞이어도 자식들 데리러오는 부모님들 진짜 많아, 그것이 부모님의 사랑....
짱구 엄마도 자전거로 태워 오잖어.
본인이 급식이다 써있음 그리고 아버지 탄다고 무조건 아침에 학원에 간다는것도 아니잖아 회사근처에 학교있거나 학교가 늦게 끝나서 퇴근시간에 학원까지 태워줄 수 있는등 이유는 다양함
k9이 뭐야 벤츠는 뽑았을걸
아... 아버지
나이스네이처
K9이 있는데 벤츠를 왜타?
kbsd1234
K9이였으면 포로 쏴서 통학시켜줬을 것.
돈 조금 더쓰셔서 페라리 는 어떤가요?
벤츠가 뭐야 람보르기니 일시불이지
남두인간포탄?
이거라면 역세권에 살 필요 없이 학교나 직장이 사정권에 드는지만 신경쓰면 될 듯
오우 가로쉬
난 개인적으로 차는 멀쩡히 굴러가기만 하면 될 것 같음 차 있는게 진심 쩔어
비셀스규리하
맞는말임. 철없는 고딩때 누가 아반떼 돈주고 타냐? 10대줘도 안타고 싹폐기한다 ㅋㅋ 라는 허세야 애들이니깐 할수있지 성인딱지때고나서도 그딴소리하면 일단 상종을 안하는게 맞음. 글런놈들이 이상한 금융다끓어다가 영혼까지모와서 BMW아님 벤츠 아님 고급스포츠카사서 몇달굴리다가 바로파산각가는거지.
ㄹㅇ 차없는놈들이나 저딴생각하는거지
나도 급식땐 어른돼면 대기업 다니고고 bmw이런거 끌고 다닐거라 생각했었지 현실..? ㅋ 차를 굴릴수 있다는거 자체가 정말 다행인거
난 그떄도 이해가안됬지만 눈앞에 굴러다니는 차들도 대부분 지들이 똥차라고 욕하는 차들이 대부분이고 지들이 그나마 주면 탈까말까 고려는해볼께 라며 허세부리는 비싼차들이 보이지도않는데 뭔기준으로 자기들은 그런차를 그냥탈수있을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싶음. 진짜 경제관념이라는게 박살나있나싶기도하고..
니가 바꿔드리던가 ㅋㅋㅋㅋㅋㅋ 쪽팔리긴 시발
포르쉐도 가능했다
보통 저러는 이유는 진짜 자기가 뭐하나 내새울거 없어서 저럼 자기 스펙이 진짜 개 쓰레기라서 근데 보니깐 인성도 개쓰레기네
서울도라에몽
윗댓 보고 재수생인줄 ㅋㅋㅋ
ㄹㅇ로 아버지들 결혼안하고 자식새끼없이 혼자 살았으면 다 포르쉐 끌고 다닐수 있다.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면서 살고있음
ㄹㅇㅋㅋ 애없으면 한달에 차할부로 150정도 나가는게 뭐 대수라고
걍 차가 싸서 싫어하는게 아니라 52세를 강조한거보면 양카이미지 있는걸 모셔서 싫어하는거 같은데
나중에 본인이 돈 벌어서 K3나 아반떼 사려고 하면 후덜덜 거릴껄?ㅋㅋ
난 또 무슨 티코나 아님 특이하게 커마한 차량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k3가 어때서 ㅅㅂ
급식이라고만 해서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알바 한번 안해본 중학생정도면 저럴수도 있다고 봄
그래도 철없어도 너무 없긴함.
K3가 ㅈ으로 보이나?
마 k3면 좋은차야
급식때 부모님차 쪽팔린다는 얘기 들어본적있는데 뭔가 싶어서 보니까 튜닝인가 뭔가를 번쩍번쩍하게 해놨던게 기억남
그건 못참지
K3면 딱히 낡은 차도 아닌데 ㅋㅋㅋ
평생 부모님차 창피했던적은 단 두번뿐이다. 하나는 차문열었더니 차문이 떨어져나갔을때 또 하나는 주차해놨더니 사이드브레이크 풀려서 차 혼자 추락해있었을때
ㅋㅋ 그건 진짜 '창' 피해야할 수준으로 위험한 차 상태이구먼.
그건 창피해야할수준이 아니라 차피해야할수준
그건 창피한것보다 안전 불감증인데요
차종에 관심없어하는 사람들도 많음. 준형이든 중형이든 대형이든 뭐든 적당한 가격에 필요한 용도에 딱 맞으면 그걸로 삼. 부족할 수준으로 공간이 없지 않은 이상 굳이 더 큰 차 안삼.
맨날 과학과학거려서 똥차로밖에 안보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9는 무슨 벤츠E클이지
나중에 사회생활하면 K3도 감지덕지하다.
입사하고 버스타고 다니니까 1년쯤 지나고서 사장님이 교통비 아끼라고 출퇴근용으로 회사서 포터2 타고다니라고 해서 차키 줫는데 이것도 감지덕지하고 타는데 k3는 양반이지.
저 쉽새키 사회생활 첫스타트로 아반떼 풀옵도 땡겼다가 자살욕구 치솟을 새끼가.... ㅂㄷㅂㄷ
사람마다 그런게 있긴 한가봐.. 11년에 아반떼에서 스알로 바꿀때 번호판 받으러 가려고 나왔다가 같은 아파트동 사는 아저씨가 투싼을 사셨는지(아저씨 차도 임판이었음) 아들이랑 그렇게 좋아하다 맞은편에 주차된 내 차와 날 보시더니 씁슬한 표정으로 바뀌시더라;; 그때 그 표정이 아직도 안잊혀져;; 새파랗게 젊은놈이 동급 차량 새차를 타는거 보시면서 뭔가 씁쓸하셨나봐...그 표정으로 날 한참을 보시더라고...
친구 부모님들 좋은차 타고 다니면 사춘기때 저런 생각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른대서도 저 ㅈㄹ이면 걍 호로새낀거고
어렸을때 경차는 좀 꺼려졌는데 요새 레이 사고 싶어 죽겠음.
난 좋다고 타고 간간히 션한 캔커피 음료수 사서 아빠랑 나눠 마시면서 즐겁게 집에 오겠다.
내 첫차가 K3였고 지금은 K5지만 K3 중고로 처음 샀을때 무시 못했다
현 K3 차주인데 품질, 성능, 편의성, 크기로 따지면 20년전 소나타, 옵티마는 이미 충분히 뛰어 넘은 수준임. 준중형은 사회초년생들이 타는 차, 나이들면 큰차 타야된다는 대한민국 특유의 별희안한 관념 때문에 평가절하될뿐이지 패밀리 카로서 전혀 모자란게 없음.
애 없거나 하나정도 있는거면 준중형은 탁월한 선택이지
주말에 차몰고 돌아다니기도 힘들지만 돌아다니면 돈 엄청 쓰게됨. 차 살때 쓰는 돈은 상대가 안돼. 대중교통 출퇴근하는 일반인은 주말에 썩고 있는 차를 보며 한숨만 쉬지. 사실 혼자 사는 사람은 살 이유가 없음.
댓글 ㅋㅋㅋ ㄹㅇ 팩트핵
"쪽팔려서 새 차 사드렸다" 변화구를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