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옷이 너무 단단함
근데 레시피들은 어딜가든 똑같은걸보면 이연복이 방송에서 알려준 레시피인거 같은데
그런데도 튀김옷이 너무 단단한건 뭔가 빠져서 그런거겠지?
맛 자체는 있는데...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같은걸 좀 섞으면 부드러워 지려나??
근데 이거 튀김옷이라고 해야하나?
단단해서 그런지 눅눅해지질않음
ㄹㅇ 소스에 푹 담궈놔도 도통 눅눅해지질 않음
아니면 이거 튀김물 자체를 좀 묽게해서 얇게 입혀야하나??
레시피에서는 내가 한거랑 튀김물 농도 큰 차이 안보얐는데
간헐적채식주의자
아 그럼 한번 봐야겠네
소스에 볶아도 안눅눅해질정도로 단단하게 튀기는거 아님?
볶아도 안눅눅해지는건 당연하고 담궈놔도 안눅눅해진
그냥 전분 가라앉히고 물 따라 낸다음에 그대로 고기랑 반죽하는거 추천함. 약간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완전 바삭하고 맛있음
그렇게 했는데도 너무 단단한걸 보면 내가 너무 전분물을 진하게 입혔나봄...
이연복 본인 피셜 목란식 탕수육은 부먹용 튀김으로 만들긴함
진짜 부먹해도 대짜를 먹어도 끝까지 하나도 안눅눅해질만큼 튀김옷이 안눅눅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