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JLPT 1급 시험치고 돌아오는 길
전날에 벼락치기 + 시험 머리 개빡세게 씀 2콤보로 헤롱헤롱했고 지하철로 돌아오다가 코피가 터져버림
당황하고 있는데 멀리서 아주머니 두 분이 수다 떠시다가 발견하고 바로 휴지 주러 달려오시더라
그런데 그 휴지가.. 교회에서 전도용으로 나눠주는 그 반 접힌 것 열어서 쓰는 휴지봉투였었음
ㄹㅇ 그 순간에 글로리 글로리 할렐루야였다
아주머니도 감사하고 신께 감사기도 드림.
고딩 때 JLPT 1급 시험치고 돌아오는 길
전날에 벼락치기 + 시험 머리 개빡세게 씀 2콤보로 헤롱헤롱했고 지하철로 돌아오다가 코피가 터져버림
당황하고 있는데 멀리서 아주머니 두 분이 수다 떠시다가 발견하고 바로 휴지 주러 달려오시더라
그런데 그 휴지가.. 교회에서 전도용으로 나눠주는 그 반 접힌 것 열어서 쓰는 휴지봉투였었음
ㄹㅇ 그 순간에 글로리 글로리 할렐루야였다
아주머니도 감사하고 신께 감사기도 드림.